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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희수
E-mail
비공개
작성일
2021-12-30
제
목
K car 광고와 다른 SM5차량 판매
조회
1831
12.16목
K car에서 2018년식 SM5차량 구입
K car중고차는 구매하면 바로 운행을 하더라도 무리없을 정도로 성능점검 및 정비를 해놓았을 것으로 믿었음.(2회 성능검사 했다고함.)
"광고에서도 18년식 SM5 무사고, 누유없음, 타이어는 15000 km사용가능 후 점검"
그 믿음이 깨지데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12.18(토) 르노삼성정비업체 점검결과
01. 캠 커버 누유 있었음
* k car: 전시시에 엔진룸 세척된 상태
02. 오일: 교체시기
03. 타이어 마모 심함(12/18교체): 고객안전 무시
- 바닥은 마모도 심각하고 옆면은 7mm정도 깊이로 홈이 20여군데 있었음.(부식일수도)
※ k car: (5.9만km대)3년 10개월 이상 된 타이어 사용가능(?)
※ 12/16(목) 사거리 우회전시 사고날 뻔 했었음 : 브레이크가 밀리고 바퀴가 쉽게 미끄러졌음.
04. 브레이크 패드(12/18): 교체시기
05. 범퍼 교환 확인 : 70만원대
■ 결론
• 누유는 보험처리해줄테니 고객이 알아서 지정정비업체 방문수리 받아라(?)
※ 직장인이면 연차를 내야 하는 상황
-> 12/30 DB손해보험 통한 지정정비업체에서 수리했으나 이젠 디젤차량처럼 차체 떨림 발생
-> k car, DB손해보험사, 성수동 극동공업사: 이 수리는 소비자가 부담해서 알아서 고쳐라. 여러 차례 말함.
• 5.9만km사용한 타이어 장착된 차량 현실적으로 운행가능하다고 광고하는데 맞는 말인지...
• 오일, 브레이크 패드 교체시기 등
• 18년식 중고차를 구입했는 바로 운행이 어렵다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 정비 후 판매해야 되는 것은 아닌지...
• K car 점검착오로 인한 피해보상 필요
-> 고객의정비업체방문시간과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
* 직장인들은 평일에 시간내기 어려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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