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쿠스의 차량중량 허위광고

        에쿠스는 자기인증제가 시작되자 종전에 거짓말 하던 차량 공차중량을 정정하여 무겁게 표기하였습니다.①④⑤      

     하지만 4.5 모델은 연비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발표치도 정상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대자동차의 발표를 액면 그대로 믿어 준다고 해도 과거에 명백하게 4.11%를 속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출력을 4% 이상 속인 것에 대하여 사죄와 보상을 하며 온갖 난리법석을 떨었던 현대자동차입니다.

     제가 전장과 최저지상고를 측정해 보았습니다만 차량 중량도 시간과 노력과 약간의 경비만 들이면 측정해 볼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단종된 GDI 모델도 아직 운행되고 있으며 시간이 흘렀다고 차량중량이 크게 변할 이유도 없습니다.

     4.5 모델을 공개 안한다고 생각하며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 와중에 2003. 03. 04 경 4.5 모델의 중량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3.0모델과 3.5 모델은 중량을 실토해 놓고 4.5 모델은 종전의 중량을 그대로 발표하였습니다.⑤  

     단종해 버린 4.5 GDi 리무진의 경우에는 일본의 프라우디아보다도 45kg이나 가볍다고 거짓말을 했던 현대자동차입니다.

     4.5 모델의 중량은 언제 자백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주)  ① - 구렁이 담 넘어가듯 과장광고 했던 자료를 슬쩍 바꿔치기,
            ② - 자료를 바꿔 놓고도 별 다른 반응이 없자  또 다시 종전 과장광고 자료로 바꿔치기
            ③ - 계속 과장광고로 버티다가 실토하기
            ④ - 차량제원을 현실화 시키는 척하며 자료를 바꾸는 시늉만 조금 내기
            ⑤ - 끝까지 종전의 허위 과장광고로 계속 버티기 

[현대자동차가 자백한 공차 중량의 거짓말]

* 자기인증제 시행 전/후의 거짓말

* 일본 미쓰비시의 동일차종 프라우데아/데구니테와 비교해 본 거짓말

◈ 증거 1 - 현대홈페이지 수정 전의 기존 에쿠스 카타로그 (2002. 07)
 

◈ 증거 2 - 현대홈페이지 수정 후의 에쿠스 제원표 (03. 02. 10 캡쳐)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를 Up Grade했다고 광고하면서 중량을 슬쩍 바꾸어 놓은 것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다음은 변경 후에 캡쳐한 현대자동차 에쿠스의 제원입니다. 

◈ 증거 3 - 2차 자백 후의 에쿠스 제원표  (2003. 03. 04 캡쳐)
      아래는 2003. 03. 04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에쿠스의 제원을 캡쳐한 것입니다.      
      어이없게도 4.5 모델의 중량은 공개하였지만 실토하지 않고 종전의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증거 4 - 미쓰비시 프라우디아 제원 (홈페이지 캡쳐)

      4.5 GDI는 일본 프라우디아와 동일하게 표기하였으나 4.5 리무진은 디그니티보다 45kg이나 가볍게 표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