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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동진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2-07 |
|
| 제
목 |
에쿠스 전시장 지점장님의 대화 중~~~ |
조회 |
3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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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왜 협박을 하십니까?
지점장: 제가 뭔 협박을 했다고 그래요?
차소연: 법보다 주먹이 가까울 수 있다 ,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찾아 갈수 있다
이것이 협박아니고 뭡니까?
지점장: 그런 말은 했지만 제가 주먹으로 때린다고 했습니까? 말 장난하지 마세요.
아이한테 찾아 간다는 것은 아이한테 가서 아빠가 이런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그런 말을 했던것이다
이런 말이 협박 아니면 어떤것이 협박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이 협박이 아니라면 지점장님 밤 길 조심하십시요
이말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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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 아프잖아요?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
만약 차소연에서 지점장이 했던 말을 했다면
현다이 에서는 죽이겠다고 칼들고 찾아왔다고 할 놈들이네 그려~~~
갈비를 한짝 들고 찾아가 사과하고 시위를 중단해 달라고 부탁해도
뭐 할것인데
협박을 하다니...
현다이 일단 차소연에서 대화의 창구는 열어놓고
대화에 빨리 응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 대화 관찰이 안될경우 더 큰 시위가 될것이요?
엠프는 구입했습니다
이젠 버스 구입과 내차에 스피커 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조금 자중하겠지만
현다이에서 아무런 대화가 없을 경우
내년 정월초하루부터 시끄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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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시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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