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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호진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5-05 |
|
| 제
목 |
할수없는 정비도 있나요? [접수] |
조회 |
7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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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태 억울함을 감출수없어 남겨봅니다.
제차량은 GM대우 윈스톰 전륜입니다.
내용은 타야를 교체하고나서부터 알게된증상이였습니다.
타야를 교체하고나서부터 휠,언라이먼트를 잘 잡고 잡아도
주행시 115Km이상에서부터 발생하는 진동입니다.
(공중부양하며 달리는 기분이라고 표현할께요)
5개월에 걸쳐 타야전문사업장을 방문해 여러번에걸쳐
정비를 받아보았지만 늘 변치않는 증상이더라구요
해서 GM대우 직영사업소를 방문했는데..무조껀 타야회전진동이라더군요
다시 타야업체에가서 또 정비를 받기로했습니다.
여태 안해본게없었는데..이날 마치 운이 닿았는지 아침에
저랑 같은 차량이 타이어를 갈고 나갔다고하더니 그 차량을 다시
불러 타야사업장에서 통채로 휠타야를 제차와 바꿔서 주행해보았습니다.
그결과 진동이 오더군요..이것은 분명 차체에서 오는 원인이라싶어
또다시 GM사업소방문했더니 이제서야 동승시운전테스트를 하더군요
헌데 여기서부터가 정말 괘심합니다.
이정도진동은 그냥 타고다니셔도 괜찮다는겁니다.. 리프트한번 띄우지않고
눈으로보면서 1~20년 경력따져가면서 점검을하더군요
그후 열이받아 홈페이지에 아우성해놓았더니 사업소 방문하라고하더군요
또다시 방문했드랬어요 이번엔 총 책임자분과 동승을해본결과
역시나 이정도 진동은 위험엔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그냥 타라는겁니다.
해서 제가 장거리시 받는 스트레스는 어쩔거냐고했는데
기억에서 지우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해서 열받아서..한번 내 질렀습니다.
"당신들이 고객인 나한테 해준게 뭐있냐고 세번왔건만 리프트한번 안띄웠지않냐고"
이렇게 말했더니 스켄을 해 본결과 이상증세가 기표되지않으면..사업소도
수리해줄수가 없다고하더군요...이거..말이 됩니까??
차를 팔고나니까...나몰라라는 식 아니냐구요...
운전자는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며 핸들을 잡고있는데...이거 그냥 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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