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1.8은 2.0보다는 비인기 차종입니다.
엔진이나 차체가 부분 부식되고, Battery나 배선 전반에 오염이 생기고 성능 저하가 있었다면 재고상태로 장기간 보관해 오던 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시동도 안 걸리고 라이트도 어둡고 그렇게 여러 가지 문제까지 있다니 반품 차량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듭니다.
차대번호와 엔진에 타각된 문자등으로 차량 전체와 엔진의 제조년월을 각각 확인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6월 후반경이면 차 사실 때 비공식적인 할인 같은 것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는데 혹시 받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새로 발표한 신 차도 물론 조심해야 하지만 비인기 차종이나 단종 에정 모델을 고를 때에는 신중해야 하고, 단종되었거나 단종 예정 모델을 싸게 사는 것도 신중해야 합니다.
지난 번 싼타페 수동모델 사건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녹 발생은 고열로 모든 차가 다 그렇다."거나, "원래 쏘나타 1.8은 다 시동이 안 걸린다."는 소리는 매우 현대자동차스러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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