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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그간 무수히 많은 허위사실과 거짓말로 과장광고를 하며
고객을 속이고 차량을 판매하였습니다.
그러나 2003. 01. 01 부터 자기인증제가 시행되자 2003. 01.
10 경 홈페이지 개편이라는 미명하에 일부 차종의 엔진출력,
공차중량, 연비 등의 일부 과장광고를 다소나마 실토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거짓말을 하며 과장광고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자백한 자료 중에도 현실성이 없어 믿을 수 없는 자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간의 과장광고 발각에 따른 엄청난 파장을 염려한 나머지 새로운
측정자료를 잠깐 올렸다가 다시 감추고 과거의
허위자료로 환원하는 떳떳치 못한 모습까지 보여 주었습니다.
결국 현대자동차는 어쩔 수 없이 새로측정한 자료를 소리 소문도 없이 내놓고
눈치를 보다가 별일도 없고 마음에 안 들자
또 다시 멋대로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
자기인증제하에서 이러한 행위는 중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글로벌 톱 5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 불투명한것 투성이에 "국내
소비자"를 이렇게까지 우습게 알고 있다니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이제 현대자동차가 각종 차량제원을 어떻게 허위로 과장광고 하였는지, 미국에서는
엔진 출력 허위광고 사실이 발각되자
4% 이상의 과장광고에 대하여 어떻게 사죄를 하고 얼마나 보상을 해 주었는지,
한국에서는 출력은 물론 수 많은 차량 제원
에 대하여 4%가 아니라 몇십%씩의 거짓말을 하였으면서도 허위광고 사실에
의문을 품고 질문하는 소비자에게 얼마나
당당하게 큰 소리 치며 소비자를 기만하고 우롱하였는지 똑똑히 밝혀 드리겠습니다.
이 허위광고 부분이 이 사이트에서 가장 많은 자료를 갖고 있는 부분이며
부도덕한 현대자동차의 여러 가지 만행 중 일부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습니다.
특히 아래에 나오는 "현대자동차의
괘씸하고 뻔뻔한 거짓말"에
링크되어 있는 6가지 허위광고 링크를 꼭 읽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후원자 분과 함께 몇 달간에 걸쳐 조사하여 정리한 것입니다만 이 곳에
밝혀낸 자료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더 많은 허위사실과 과장광고를 밝혀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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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 09. 10 로이터 통신이 미국에서 현대자동차가 130만대의
차량에 대하여 출력을 과장표기한 것이 발각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미국의 여러 매스컴에서 앞 다투어 보도하며 크게 문제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현대자동차는 다음과 같이 미국에서 한 바탕 난리법석을 피우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
"이러한 오류에 대해, 그리고 (이로인해) 현대고객들간에
조성될 어떠한 형태의 염려에 대해서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오류를 밝히는 것은, 고객과 판매상
그리고 우리의 모든 사업파트너들과의 관계를 좀더 투명하고 정직하게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가 이러한 성격의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는 확신을 고객들에게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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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Hyundai Motor America)는 차량의
소유주 혹은 임대이용 고객에게 차후 수주동안 이들 옵션의 세부사항과
옵션이 어떻게
발효되는 지에 대한 정보가 담긴 서신을 고객에게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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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표현과 현대의 고객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가를 보여 드리기 위한 뜻에서 우리는 4% 이상 오기된
모델을 보유한
고객에게 일정한 보증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년 무제한 마일 노상지원(Roadside Assistance)을
10년 무제한 마일로, 또는 5년/9만6천km의 무상 보증을
6년/11만5천km로,
또는, 10년/16만km의 파워트레인 무상 보증을 12년/19만3천km로
늘려 주는 것으로 한국의 소비자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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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력과장을
사과하고 보상대책을 안내하기 위한 홈페이지개설 |
그 사이에 고객들은 www.hyundaistatus.com에
접속하여 옵션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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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력과장을
사과하고 보상대책을 안내하기 위한 별도의 안내전화(Hot Line)까지
개설 |
그 사이에 고객들은 특설 수신자부담 핫라인
전화 218-9797에 전화하여 옵션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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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노의
헐리우드 오버액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씁쓸합니다.
위와 같이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행한 극진한 사과와 보상은 다음의 여러
자료들에서 직접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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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는
여러 가지 광고가 허위로 벍혀져도 현대자동차는... |
외신을 접한지 2달이 채 안되어 관리자가 현대자동차
고객만족실로 전화하여 출력 과장에 대하여 이야기하자
홍보팀에 물어 보라고 했습니다.
홍보팀에 전화하여 미국에서는 엔진 출력을 속인 것이 듵통이나서
4% 이상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하여 온갖 대책을
다 세웠는데 한국에서는 출력을 속이지 않았느냐고 묻자
모 이사님께서는 "만일
속였다면 큰 일 날 일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출력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단호히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명확히 밝혀진 것만도 차량출력을 무려
11.1% 이상, 연비는
최고 37.6%(쏘나타 2.0 CVT)나
과장하여 허위광고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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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말로만
죄송하다며 계약서를 고쳐 놓겠다고 한다. |
에쿠스의 Full Flat Seat도 허위 과장광고를
하고 판매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고객 만족(우롱)센타의 상담원에게 모든 소비자에게 계약서(카타로그)의
내용과 동일하게 제작하여 교체해 달라고 하자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다며 죄송하다고 말로만 사과하고 홍보물을
수정하고 차를 판매한 영업소에 연락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것이 들통이 나니까 거래 종료 후에
자기들의 계약서만 고쳐 놓겠다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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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일선 영업사원에게
책임과 문제해결을 미룬다. |
허위광고로 차를 팔아 놓고, 또는 불량하고 부실한
자동차를 팔아 놓고 말단 영업사원에게 책임을 떠 넘기는
것도
현대자동차의 큰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근본적인 설계불량이나 조립을 부실하게 하여 하자가 있는
차를 팔아 놓고도 일선 영업사원에게 책임을 떠 넘깁니다.
풀플렛 시트의 경우에도 아무런 권한도 책임도 능력도 없는
차를 판매한 영업소장에게 전화를 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영업사원이 고객과 아는 경우가 많음으로 인간적인
방법으로 무마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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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자동차가
우리 국민을 얼마나 얕잡아 보고 우롱하는 것입니까? |
부실하기 짝이 없는 A/S는 물론이고 차량 제원의 허위
과장광고가 밝혀져도 자국의
소비자를 미국의 소비자와 현저히
차별하는 현대자동차입니다.
오늘의 현대자동차가 있도록 만들어 준 고마운 한국의 고객들에게
자행하는 이런 작은(?) 일 하나만 보아도 지나가는 개
도 웃고, 날아가는 새도 웃을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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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건설교통부의 엔진 출력 정정 명령에 의하여 차량출력을 무려
21.25%까지 허위 과장광고 하였음이 밝혀졌을 때는 일언반구의
대 고객 사과성명조차도 발표하지 않던 자동차 제조사들이었습니다. |
2001.
05. 17 현대 15개 모델 / 기아 19개 모델 /
대우 7개 모델의 엔진 출력 허위 과대광고 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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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2년 9월 외신으로 부터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는
출력 허위과장 사실이 들통나자 4% 이상의 허위광고에 차량에
대하여 온갖 가능한 방법과 미사여구를 다 동원하여 미국의 고객들에게 사과와
보상을 행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미국시장에서 기존의 상상을 초월한 A/S(현대자동차의 표현)도 뛰어 넘어
10년간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고장은
물론이고 사고시
에도 제공하는 완전 무제한의 완벽한 노상지원 서비스, 6년/11만5천km의
일반 부품 보증, 12년/19만2천km의 파워트레인 무상 A/S 등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보상혜택을 제공한 것은
물론이고, 공개사과와
별도로 고객에게 일일이 서신을
발송하여
개별사과를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더 이상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해외소비자, 특히 미국인들에게는 총력을 다해 고객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표현하는
것이라며 대 고객 사죄와 보상에 열을 올리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똑같은 거짓말, 아니 더 심한 거짓말이 들통났는데도 국내소비자에게는
조금도 미안해 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오히려 "한국에서는
출력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기세 등등하게 큰 소리를 쳤습니다.
2003. 05. 22에 홍보실 김HY 과장님은 만일 차량 제원이 틀리다면
건설교통부의 인증을 받은 것인데 건설교통부를 탓해야 하지
않는냐고 했습니다.
그렿게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어떻게 건교부의 시정명령으로
2001. 05. 17 현대자동차 15개 모델,
기아자동차 19개 모델의 엔진출력을 정정 받았느냐고 하자 자기는 그런 사실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차량 제작사의 책임하에 자기인증을 해야하는 시대인 데 자기인증제가
언제 고시되었는 지 아느냐니까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국내소비자에 대한 우롱이고 기만행위입니다.
이런 일만 보아도 현대자동차가 얼마나 국내 고객을 우습게 보고 우롱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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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의
경우에는 자기인증제의 시행에 앞서 산업자원부가 2002. 07. 02 에너지소비효율
측정 표시, 목표소비효율 및
소비효율에 따른 등급표시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는 "자동차의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
(산업자원부고시 제2002-68호)"를 통하여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연비) 측정 표시, 목표소비효율 및 소비효율에 따른
등급표시(산업자원부고시 제1998-99호)를 개정하고 고시한 날을 기준하여
3개월 후부터 시행한다고 하였습니다. |
* 모든
자동차의 연비를 재측정하여 표시하게 된 법적근거 |
◆
에너지 소비효율 규정 (2002. 07. 02) |
산업자원부고시
제2002-6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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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에너지 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
2003. 5. 1까지 이 고시에 따라 에너지 소비효율을
다시 측정받아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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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칙 제2조에 경과조치
규정을 두어 이 고시 시행 당시 종전 고시에 의하여 에너지소비효율을 측정받아
표시한
자동차나, 이 고시 시행일 이전에 배출가스 인증시험을 완료한 자동차는
"2003.5.1까지 이
고시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을 다시 측정받아 표시하여야 한다."고
유예기간을 두었습니다.
자기인증제가 시행된지도 이미 5개월째에
접어 들었으며, 산업자원부 고시 제2002-68호의 효력이 발생한 지는
7개월이나 지나고,
2003. 05. 01 유예기간마저 지나 버리자 기아/대우/쌍용/삼성자동차
등의 회사들은 연비를 바꾸어 놓았지만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와
베르나를 제외한 전 차종의 연비를 제원에서 아예 삭제해 버리는 기발한(?)
방법을
채택하였습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현대자동차의 출력에 의문을 제기핬을 때 제원에서
일시적으로 엔진의 최고출력은 삭제하고 최대토크만
남겨 놓아 캐나다 국민의 반감을 산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자 얼마 후 캐나다 홈페이지에는 출력을 정정하여 다시 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신문광고를 내보내려면 연비자료가 있어야 하고 잡지 기사에 의하면
5월에는 아반테 XD 부분 변경 모델의 출시도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대자동차도 머지 않아 연비를 실토하리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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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03. 01. 01 자기인증제가 시작되자 홈페이지
개편이라는 미명하에 Up Grade했다고 광고하면서 일부 차종의
출력, 연비, 중량 등 허위 과장광고를 하였던 부분 증 일부만을 슬쩍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제원을 변경(일부
자백)한 것에 대한 배경 설명이나 사과 등은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인증제가 시작되어 어쩔 수 없이 바꾸어 놓았던(자백했던)
일부 차량제원 자료들을 슬그머니 이전의 허위광고 자료
로 다시 환원해 놓는 치졸함도 보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자기인증제가 시작되고도 모르는 척하고 종전의 과장광고 자료로
버티다가 역시 소리 소문도 없이 수정해 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정(자백)했다는
자료들도 역시 납득할 수 없는 수준의 여전한 허위광고로 추정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엔진출력, 연비, 공차중량, 전장 등의 많은 부분에서 계속 허위
과장광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자기인증제가 시작되자
①구렁이 담 넘어가듯 과장광고 했던
자료를 슬쩍 바꿔치기,
자료를 바꿔 놓고도 별 다른
반응이 없자 ②또
다시 종전 과장광고 자료로 바꿔치기,
계속 ③계속 과장광고로
눈치보며 버티다가 실토하기,
차량제원을 현실
화 시키는 척하며 ④자료를
바꾸는 시늉만 조금 내기,
끝까지 ⑤종전의 허위
과장광고로 계속 버티기 ⑥연비를
제원표에서 아예
삭제하기 ⑦ 새로운
자료를 발표하며 또 다른 거짓말 등의 얄팍하고
부도덕한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우리 국민을 우습게
보고 우롱하며 한 마디 설명이나 사과도 없는 현대자동차의 만행에는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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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인증제
시행에 따른 현대자동차의 부도덕한 행위 7가지 |
① 과장광고 했던 자료를 슬쩍 바꿔치기-에쿠스
중량 허위광고 외 다수 |
에쿠스
중량 허위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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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또 다시 종전 과장광고 자료로 바꿔치기-뉴
EF 쏘나타 연비 허위광고 외 다수 |
뉴
EF 쏘나타 연비 허위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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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종전의 과장광고로 버티다가 실토하기-에쿠스
엔진출력 허위광고 외 다수 |
에쿠스
엔진출력 허위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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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자료를 바꾸는 시늉만 조금 내기-에쿠스
연비 허위광고 외 다수 |
에쿠스
연비 허위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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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종전의 허위 과장광고로 계속 버티기-무수히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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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연비를 제원표에서 삭제-쏘나타와
베르나를 제외한 승용, RV, 상용 전차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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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새로운 자료를 발표하며 또 다른 거짓말-베르나의
중량을 일부만 실토 외 다수 |
베르나의
중량을 일부만 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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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03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자기인증제에 따르면 2003년부터
자기인증 하에 출고되는 차량에 대하여는 기존의 건교부가
주관했던 형식승인 자료가 적용되지 않고 자기인증 하에 갱신된 새 형식자료만이
유효합니다.
자기인증제가 도입되어 이제는 제조사가 자체 인증절차만으로 차량을 출시할
수 있지만 반면에 그에 대한 책임도 전적으로
제조사측에 일임 된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인증제 시행후 5달 째에 접어 들었지만 현대자동차는 여전히 자백(새
정보 공개)을 꺼리고 있습니다.
뉴 EF 쏘나타 등 일부 차종의 경우에는 새 연비 정보를 내 놓았다가 한
달만에 다시 옛날 자료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쏘나타의 경우에는 차량중량을
일부 사실(?)대로 자백하는 과정에서 종전 중량과 새로운 중량이 공존하는
아주 웃기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자기인증제가 시작되었는데도 에쿠스 4.5는 무게와 연비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가 2003년 3월에 와서 종전의 허위 과장광고
수치를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러닉하게도
에쿠스 4.5 세단은 3.5 세단이나 3.0 세단보다도 연비가 좋은 것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에쿠스 4.5 리무진도 3.5 리무진은
물론 3.5 세단보다도 연비가 좋고 급기야는 3.0 세단과 연비가 같은
것으로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현대자동차는 값 비싼 차는 출력만 좋은 것이 아니라 연비도 좋게 만드는
모양입니다.
이러한 치졸한 모습들에서 현대자동차가 얼마나 진실된 자료를 밝히기를 꺼려하는지
얼마나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부도덕한
회사인지를 단적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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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자동차의
거짓말이 빚어 낸 웃기는 코미디 |
◆ 자기인증제 이전 허위 중량과 이후의 새 중량을 함께
표시 |
쏘나타
중량 거짓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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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
중량 거짓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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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인증제 이전 허위 연비와 이후의 새 연비를 함께
표시 |
베르나
연비 거짓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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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DOHC 모델이 1.3 SOHC 모델과 공차중량이
같다고 광고 |
베르나
중량 거짓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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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한 엔진이라도 값 비싼 대형차일수록 출력이 좋다고
광고 |
차량출력
허위광고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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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기량이 큰 리무진이 배기량이 적은 세단보다 연비가
좋다고 광고 |
에쿠스
연비 거짓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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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차가 나올 때마다 1마력씩 출력이 올라 갔다고
광고 |
엔진출력
거짓말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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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자동차는 투명 및 윤리경영 선언을 했다고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협력사나 계열사 간의 음성적인 거래를 근절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국내고객에게도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미국 현대자동차(HMA)의 CEO 핀바오닐도 대고객 사과문에서 밝혔던
내용입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자기인증제가 시작되자 홈페이지를 Up Grade했다고
광고하면서 출력, 연비, 중량 등의 일부만을 슬쩍
바꾸어 놓고도 일부 제원을 변경한 것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엔진출력, 연비, 공차중량, 전장 등의 많은 부분에서
계속 허위 과장광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 현대·기아차 윤리경영/투명경영 선언 상세보기 |
현대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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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페이지
캡쳐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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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성공 및
실패사례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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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과장광고가 발각되어 현대자동차가 적극 사과하고 보상을 한다는
외신을 접한지 2달이 채 안되어 2002.11.13.
관리자가 현대자동차 고객상담실에 전화하여 허위광고에 대하여 묻자 홍보팀으로
전화하여 알아 보라고 하였습니다.
홍보실의 모 이사님은 차량출력이나 차량전장 등을 속였다면 굉장한 잘못이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일은 없었다고 단호히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자기인증제 시행 후에 모든 차종들의 새로운 자료가 있을것인데 왜 모두 안
밝히지 않는 것이지, 또한 밝혀도 조금씩 밝히는
척만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완전히 눈가리고 아웅하며, 버틸 때까지 버텨 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매출에 영향을 받을까 쉬쉬하면서 후에 발각이 되면 그 때 가서 벌금이나
몇 푼 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소비자가 나서서 버틸수 있는 시간을 줄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현대자동차 측에서 허위 과장광고하였던 모든 제원을 자진하여 사실대로
실토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공기관을 상대로 정보공개 소송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글로벌
톱5 진입을 목표로 한다는 현대자동차가
권위주의적인 태도로 소비자의 알 권리를 무시하려 든다면 이는 시대의 흐름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처사입니다.
이제까지 써오던 과장되거나 부정확한 자료는 이제 폐기하고, 자기인증 시대에
맞추어 새롭게 갱신된 정보를 소비자에게
밝혀야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속히 에쿠스와 다이너스티 등의 과장출력 등을 비롯하여 승용,
승합을 포함한 모든 차종의 출력, 연비,
중량, 전장, 최저지상고 등의 수 많은 허위광고들을 실제 규격 수치로 정정하고
우리 국민들께도 그 동안의 과장광고에 대하여 미국에서와 대등한 수준의 사과와 보상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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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허위광고 내용이나 의혹들에 대하여 현대자동차의 여러 곳에 몇
번이나 전화하였으나 주인의식도 없이 다른 부서로
떠넘기기에만 급급하고 무책임하게 답변을 회피하는 바람에 확실하게 확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사이트를 만든 저는 자동차 전문가도 아니며, 내용 중 일부는 정확히 확인을 하지 못한 것도 있으며,
저의 주관을 배제
하려고 노력은 하였지만 일부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도 있음은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글을 읽으시는 도중에 틀린 내용이나 오탈자를 발견하신 분께서는 caras@caras.or.kr로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고 온 국민 앞에 사죄하고 거듭 나기 바랍니다.
* 장기간에 걸친 자료수집과 글 작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김 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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