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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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에쿠스 구입후 완전히 망가진 내 인생 |
조회 |
9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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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전 제품 광고에서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고 했던가?
나의 경우 체어맨과 에쿠스 사이에서 에쿠스를 선택한 것이 나의 인생을 거의 파멸로 몰고 왔다.
저는 에쿠스 구입 후 4년간 가정과 회사에 극심한 피해를 입고 말로 할 수 없는 협박에 시달려 왔습니다.
인터넷 협박을 시작으로 저와 회사는 물론, 처까지 전화로 협박하고 불러 내었으며, 10살 초등학생 아들까지 협박의 도구로 거론하였습니다.
국가기관을 자신들의 하부조직으로 착각하고 검찰과 국세청을 이용하여 아주 잔인하게 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억울함을 참을 수 없어 마음의 병은 물론 CarAS.or.kr 사이트 오푼 준비시 오른 팔에 마비가 온 일도 있으며 현재도 몸까지 망가져 정상 생활이 곤란하며, 제 처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으며 심장 경련으로 인한 생명의 고비까지도 넘긴 일이 있습니다.
지금도 제 처는 저의 결함쿠스만 보면 부숴 버리고 싶고 미쳐버릴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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