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는 곳입니다. 업데이트된 메뉴에 대한 소개나 행사소식 등을 올려놓겠습니다.
작성자
박정순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5-05-15
제
목
세라토 30분만에 하자발생
조회
3093
안녕하세요?
세라토를 구입했는데 30분만에 하자발생해서 글 올립니다
아래글은 제가 기아홈피에 올린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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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2일 차를 계약하고 하루만에 차를 받았습니다
급하다하여 차를 빨리 계약하였고 마침 보유하고있던 차가있다하여
바로 이전하여 차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인도받고 첫날 시운전한후 차 아래에서 무엇인가가 흘렀습니다. 그래서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나 에어콘틀어서 냉각기가 어쩌구저쩌구하면서 그러더군요..그래서 전 그냥 그런줄 알고 있었습니다.
차를 첨 구입하는지라 잘 모르는 상황이었으니까요.
몇일후 지방에 내려갔다가 올라가는길이었는데 차에서 덜덜덜 소리가나더군요 그래서 기아영업소로 갈까하다 일단 이상이 있으니 가던길에 보이던 가까운 정비업소로 갔습니다.
정비업자가 하는말이 엔진오일이 없다고...어떻게 새차가 오일이 없을수 있지???하며 의아해 하더군요..
그래서 차를 점검해보니 차량아래 타이밍카바안쪽에 엔진오일이 새고있다고..엔진펌프도 이상하고..암튼 차아래부분이 오일이 다새서 기름 범벅이었습니다.
좀만 더 갔으면 엔진이 아예 나갈뻔했다고 하더군요..
견인해야하니 080서비스를 부르라하여..제가 불렀습니다.
서비스를 부르기전에 영업사원에게 일단 전활드렸습니다
저희 어머님차도 판매하시고하여 차출고된지 얼마되지않아 전활드렸더니 정비사분을 바꿔달라하시며 어디어디 이상여부 확인하시고 그냥끊어버리시더군요..절 바꿔달라든지 그런말도 없이..
그래서 제가 머라하시냐 물어보니..저보구 서비스센터 전화해서 알아서 하라했다구 하더군요...어쩜 그럴수있나요?
차가 한달아니 보름도 안되서 저모양이됐는데 본인이 해줄수있는데까진 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차를 팔면 그만이라는건지....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일단 제가 080에 연락해서 차를 불렀는데 차를 부른후 1시간가량이 흘렀는데 견인차는 오지않고 기아자동차 정비사가 왔습니다.
저는 넘 황당했습니다..1시간을 기다렸는데 견인차가아니고 정비사라니요....정비사에게 물어보니 전화로 고장여부를 듣고 견인차를 부를려고했는데 본사에서 막았다하더군요..
일단 가서 확인해보라고...참...
차가 나온지 한달이 된 것두 아니고 열흘이 된것도 아니고 5일됐는데
멀 확인하겠다고.그리고 확인할껀 우리가 간 정비업소에서 다확인했는데 멀 또 확인하겠다고 정비사를 보낸건지..
그래서 다시 080전화를 드렸더니 제가 견인이란 말 두마디를 안했기때문에 차를 안보내준거라 하더군요...참...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전활한곳이 도로 한복판이었으면 정비사가 오는걸 이핼 하겠지만 정비소에계신분은 차볼줄 모르는 분인가요????
그분이 떡하니있는데 정비사를 또보내서 확인을 또하고..
통화하면서도 제가 화를 내니 그분도 화를 막 내더군요..
이게무슨경웁니까?
어떻게 고객한테 같이 화를 내며 말을 할수있나요?
어린 아기와 함께 추위에 떨면서 차를 기다렸습니다
정비사가 확인후 견인차를 불렀습니다.근데 또 1시간이 걸리더군요
긴급출동서비스가 무슨 1시간이나 걸립니까?
그게 무슨 긴급입니까?
차를 기다리는동안 영업사원과통화했는데 저는 이차 못타겠다고 환불해달라고했습니다..그랬더니 그분은 자기가 할수있는게 아니라며 감정적으로 이야기하지말자며 본인은 차를 교환,환불에대한 능력이 없다하더군요..
정 원하면 고객센터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전에 고객센터에 문의했을땐 자기네 소괄이 아니라며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라하고..
서로 떠 넘기기만 하고..
차 파는 능력만 갖구있는게 영업사원에 끝인지는 모르겠으나..
본인이 어떻게 노력해보지도 않고 저에게 알아서 하라는듯이 말할수있나요
본인은 능력이없으니 저보고 소비자보호원 그런데 알아봐서 하라고 하더군요
직원들의 태도도 너무 형편없네요
차를 팔았으니 이제 니네가 알아서해라 이런식인가요?
원래 기아는 차를 판매할때 그렇게하나요?
직원교육도 그딴식으로밖에 못하나요?
하자가 발생하면 고쳐서 타라...라는 식...
차를 일단 팔면 끝이라는 영업행태가 너무 어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두서없이 적어나갔는데 정리해드리죠
1530분 음성공업사에 도착, 차 이상여부확인
엔진오일이 없었으며 엔진필터 엔진펌프 고장확인
1555분 080전화 견인요망(권현주)
음성공업사 직원과 차량상태 전화상으로 확인
1539분 기아정비요원전화통화(이윤민)
통화시 위치와 차량상태 전화상으로 통보
음성공업사 직원과 차량상태확인
1700분 정비원도착, 차량 점검후 본사로 통보함
1712분 080재통화 권현주
고객이 견인에대해 말을 안해 견인차 보내지않음
1725분 080고객센터 이현주 통화
불만접수하여 24시간후 연락주기로함
1819분 권현주 재통화
본인 잘못 시인하고 사과함
녹취 요청했으나 전화 끊어짐
1820분 견인차도착
1833분 권현주 통화
녹취들려주었으나 그쪽 스피커 좋지않아 들리지도 않음
총 세시간만에 우린 그곳을 나올수있었고
제가 고객응대에대한 부분과 견인에 대한 이의을 제기했고
5/10일 1730분까지 통보해주기로 함.(이현주)
5/10일 1127분 이현주 통화
이현주씨가 녹취부분을 확인한결과 기아측 직원인 권현주가 잘못이 없다고 제가 말하더군요....이건 또 무슨 경웁니까?
직원잘못이 없음 제가 지금 혼자 미쳐서 화내구 그런다는겁니까?
직원잘못이 없는관계로 저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하더군요
그래서 이현주씨말고 다른분 해결해줄 수 있는분을 연결해달라하니
이면수실장이라며 그분이 연락주겟다하더군요
한시간 정도후에 1318분 이면수 실장이 전화가 왔습니다
연락이 오기까지도 한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결론은 똑같은 말 되풀이하게되더군요..
죄송하다..직원교육 다시 시키겟다..이게 뭡니까?
장난합니까? 계속 반복되는 말을 되풀이하게하고..
그실장도 제가 또 화를내게되니 그분도 약간언성이 높아지더군요
그러면서 자기한테 원하는게 모냐구?하더군요??/
그게 고객에게 할 말입니까?
실장이나 되는사람이 잘 처리할려구 전활했으면 어떻게던 처릴해줘야지 자기한테 원하는게 모냐구???참..정말 너무하는군요
무슨 직원들이 하나같이 그 모양들입니까>
일단 제가 차에 이상이생겨 감정이 격해서 직원들의 태도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직원들의 태도 0점입니다
일단 전 환불을 하고싶습니다
어떻게던 환불할꺼니 그렇게 처리해주시고.
이사람 저사람전화해서 죄송하다 어쩌다 해서 귀찮게하지말고
한번에 처리해 줄 수있는 직원을 연결해주십시오
권현주 직원이 처음부터 견인차를 불러주었으면 제가 이렇게 까지화날일도 없었을꺼 같고 제가 다시 통화를 했을때 응대만 잘해주었다면 다른직원들까지도 거론되지않았을텐데 권현주직원의 실수 하나로 저와 제식구들 다른직원들도 불편하게됐네요
차량에 대한 처리결과와 직원에대한 처리결과 통보부탁드리며
빠른시일안에 처리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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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15시경 기아자동차 직원 두 분 방문하셨습니다
전 오늘 해결해주실려고 온줄 알았는데 역시나 다른직원들 처럼 죄송하다 고객이 조금만 양보해달라하시더군요..
같이오신분은 정비에관해 저한테 설명해줄려고 오신듯 하더군요
그래서 전 환불.교환밖에 생각없다고 했더니..안된다고..
자긴 할수없다고..그래서 그럼 전 말하고싶지않다고 했습니다
일이벌어진 5/8일 그날 날씨도 안좋았고 그날 휴일이라 직원들도 몇명없었고..
하면서 변명을 하더군요..
차량은 단순한 정비만 하면되는거라고..
타이밍카바에 볼트가 덜쪼여져서 엔진오일이 샌거라고...
그래서 수리하면 된다고...
전 수리하지말라 했고...그런데 수릴안하고 저렇게 차를 둘 수 없는거 아니냐 하더군요
그래서 고객이 수릴 원치않으면 하지않아두 되는거 아니냐 말했습니다.
차량이 지금 보관되어있는 곳이 기아지정 정비업소지 보관장소가 아니라 오늘까지밖에 보관못한다고 수리해서 집으로 보관하는게 어떠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싫다구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차량보관을 제가 그쪽에다 한것두 원한게 아닌데 무슨소리냐했죠.
전 당일 분명히 차를 안탈것이고 환불해달라고 말했으면 차를 지정정비업소가 아닌 기아가 책임져줄수 있는 보관장소로 처음부터 견인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랫더니.그럼 차량보관을 하되 차량에 손상이가도 기아쪽 책임이 아니라는거에요
다 제책임이라는거죠.
그래서 제가 그런 지침이나 약관같은거 있냐고 햇더니..그런것도 없다더군요
그런것도 없으면서 왜 다 고객에게 책임을 지게하냐했더니...
차량인수할때 사인하지않냐고 사인한 이후는 다 고객책임이라고..
너무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량인수할땐 차가 정지상태였고..정치상태일땐 오일이 새는지 안새는지 어떻게 아냐고... 그래도 사인했으니 제책임이라는거죠
그리고 차량 안쪽에 악셀부분에두 훤히 뚤려있습니다..차체가 다보이더라구요.
앞에앉았을땐 안보이는 부분이라 몰랐는데 뒤에앉으니 훤히 보이더라구요
그걸 말했더니..원래 차가 그렇게 나온답니다...
내참..전 그렇게된차 첨봤습니다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건지원..
기아쪽에선 환불이고 교환이고 해준적이 없다고 해줄수 없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환불까진 어려워도 교환이라두 해준다고 노력이라도 해봤냐고 했더니
어차피 안되는거라 노력해도 소용없다하더군요..노력해보지도 않았지만...
그러면서 제가 여러군데로 알아보고 있는거 같은데 그런쪽으로해서 알아보라고 소송을하던 멀하던...제가 소보원.고발센터 그런데 글 다올렸거든요.그래서 연락이 갔었나봐요
그래서 제가 법정소송까지가면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그런규정있는서류를 달라했더니
그런서류도 없는거 같고 있다해도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게 무슨 규정입니까? 자체회사에서만 통하는 규정도 있나요.
제가 차가 급해서 빨리 뽑아달라했는데 하루만에 차가나왔고 등록도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임시번호면 처리가 더 쉬울텐데 이미 고객등록이라 어렵다고...
등록을 안하셨으면 처리하기더 쉬웠다고.
그래서전 등록해달란말 안했다고....차만 빨리 뽑아달라했습니다
지방갈일이있었으니까요..(사건당일)
임시번호면 10일동안이라 처리하기가 쉬웠네 어쩌네...그러면서 오늘이 딱 열흘째라고
임시번호였으면...전 등록에대한 언급은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영업사원이 알아서 다 해주시길래 그냥 그런가부다했죠.누가 이런차가 나올 줄 알았습니까?
솔직히 이런일이 벌어지니깐 원래 하자있는찬데 빨리 저한테 떠넘길려고 했던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차도 하루만에 나오고 등록도 해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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