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팀장님하고 통화해본 결과 ECU 업그레이드는 안했다고 하네요.
저도 최근 연비 테스트 결과 정비후 1차 주행시 50L에 244킬로 정도 주행하더군요.
4.88km이라니.... 이게 무슨 6000cc넘어가는 Hummer도 아니고 ^^;;
생활패턴이 일정하기때문에 저도 그 어마어마한 연비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특별한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정한 주유소에서 충전을 하기때문에 (항상 똑같은 주유기로)
오차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만.
차가 진화를 거듭하는건 좋습니다만, 어째 좀 안좋은 쪽으로 간다는게......
지금 2번째 만충전후 주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썩 좋은 결과가 나올거 같진 않네요.
장거리를 조금 뛰어서 약간 나은것 같긴한데, 역시나 별로 안나올것 같습니다.
이전엔 55L 정도면 420-430정도 탔으니깐 7.6km 정도 연비가 나오는군요.
새차는 탈수록 연비가 좋아지는게 당연한건데, 탈수록 연비가 안좋아지니......
아무래도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가를 섭외해서 한번 점검을 받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혹시 아시는곳 있으면 전화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글 남겨주시는대로 제가 전화 드리지요.
그럼 수고 하세요. 저두 답답하네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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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삼았던 연비 문제는 광주사업소를 다녀온 후도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
>아마도 박초님의 차도 광주에서 ECU업그레이드 작업을 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 작업이 차
>
>성능 향상이란 명목으로 시행을 하는데 연료분사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즉 연료소모량이 많아지게 되지요. 님의 차는 시동시 RPM이 어느 수치까지 올라가는지요??
>
>제가 수십차례 기아에 요구하였으나 개선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단 말밖엔 안하더군요.
>
>제 차를 광주사업소에서 받은 지 10여일.. 운행 결과 문제 제기를 했던 것, 하나도 개선되질 않
>
>았습니다. 출발시 엔진 소음, 시동시 RPM 1900 ~2000 까지 상승, 연비해결, 시동불량 등
>
>일주일동안 차를 보관만 했던지 .. 정말 기아 써비스센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
>또한 핸들이 뻑뻑한 문제를 제기했더니 부품 교체를 해왔던데 요즘은 핸들 돌릴때마다
>
>끼릭끼릭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어찌 해야합니까??
>
>12월 6일 이런 문제점 개선되지 않아 광주 사업소 고객상담실장, 기술담당 과장과 통화했습니
>
>다. 사실 확인을 위해 당일 순천 주재원이 다녀갔지요. 다음날 광주에서 판촉지원팀장이 와서
>
>사실확인을 했습니다. 답답한 양반들. 가아와 관련 없는 주위분들 타 정비센타에선 제차가 이상
>
>이라 하는데 왜 기아밥을 먹고 사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다들 정상이라 하는지 모르겠군요.
>
>다시 가아와의 전쟁을 시작하려 합니다.
>
>오늘도 오전 10시 40분에 제가 다니던 기아 카크리닉 큐서비스 소장님이 정비하려고 제 차를 가
>
>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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