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화면 잘 받으시는데요 ^^
말씀하신대로 소비자들이 자동차 회사들의 옵션제도의 불합리함을 알고는 있지만
뾰족한 수가 없다는거죠 ^^
정부도 문제죠. 소비자단체에 의해 떠밀려서 제도는 어쩔수 없이 만들었지만, 대기업 눈치만
보면서 관리를 제대로 안하니......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입는거죠.
기업하나 망한다고 나라가 휘청거린다는 생각을 아직도 갖고 있는건지......
오히려 이렇게 봐주기식 행정이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을 떨어뜨린다는걸 왜 모르는건지.....
이제 윗분도 새로 바뀌었으니...... 모 회사는 더 날아다니겠네요.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소비자가 최소한의 권리도 누리지 못하는데, 선진국을 지향한다는것 자체가 무리죠.
기업규제를 완화하고,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땜에 애꿎은 소비자들만
죽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회장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일말의 희망이 보이는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별로 도움도 못되면서 두서없이 늘어놨네요.
모쪼록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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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40분에 방영되어 못 보신 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총 재생 시간은 7분 11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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