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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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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작성일
2008-01-29
제
목
부럽습니다.
조회
2296
추운 날씨에 괌까지 다녀 오시고...
저는 올 겨울 들어 아직까지 가까운 스키장에 보드 한 번 타러도 못 갔습니다.
작년에는 오후 3시 경에 출발해서 저녁 6시부터 새벽 5시 30분까지 11시간 반 타고 아침 9시 경에 졸린 눈으로 운전하며 서울에 도착한 일이 한 번 있습니다.
이러다 올 겨울은 그냥 가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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