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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는 곳입니다. 업데이트된 메뉴에 대한 소개나 행사소식 등을 올려놓겠습니다. |
| 작성자 |
조은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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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뜻 정말 좋으신 의견입니다만 이 곳에 계신 분 다들 나름대로 도와 드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꼭 연말때마다 반짝 하는 도움 보다는 평소에 항상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아직 몸 보시를 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에
저 역시 매월 조금씩 세곳에 자동이체를 하고 있지만.
적은 도움이라도 많이 참가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어서요
서운하게 생각지마세요 혼자라도 하실 수 있으니까요.
많든 적든 마음이 중요하리란 생각입니다.
장애자 시설에 근무도 해 봤는데
요란 떠들석하게 하시는 분들은 연말행사로 물품 쌓아 놓고 사진찍기에 바쁘시고
진심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은 그야말로 조용히 자주자주 찾아 같이 어울려주시더군요.
통장으로 매월 입금도 해 주시구요
왼손이 하는일 오른손이 모르게 조용히 혼자서 몸 보시도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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