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시든 확실히 고치시거나 알아내셔야할듯...
한 십년 전 쯤에 갤로퍼 몰았었는데...
환상이었습니다.
브레이크가 시도때도 없이 안들어요...
그때 그걸로 장거리도 운전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안죽은게 다행입니다.
저도 그런 현상 많이 겪어 봐서 아는데..
잡아내기도 어렵고... 공업사 들어갔다 나와도 그때 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의 힘으로 역부족하지 않을까요?
관련 지식을 갖거나 취지에 동의하는 개인들의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봐야할 사안인듯...
>이걸 어떻게 증명을 하나요??? 정말 기가 막힘니다...
>
>2009년 12월 17일 오전 8시 50분경 집앞에서 난 사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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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빌라에서 횡으로 차를 주차하고 나갈때 뒷쪽으로 돌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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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나갈때는 대각선쪽의 집쪽으로 차를 가까이 갔다가 다시 후진으로 집의 주차장으로 들어와
>
>차가 서있던 방향으로 돌아 나가기를 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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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잘 못써서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Y 자형으로 차를 돌려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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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을 말씀드리자면
>
>12월 17일의 오전의 날씨는 무지 추웠습니다...
>
>그리고 급하게 나가게되어 차를 방향을 바꿔나갈려고
>
>대각선방향으로 차를 살며시 갔습니다. 거리는 5미터도 안되는 거리기에 처음에 엑셀을 살짝
>
>밟고 엔진의 힘으로 가다가 이제 브레이크를 밟고 후진을 하려고 브레이크를 밟는데 브레이크
>
>가 밟히질 않는겁니다.. 3회에서 5회가량을 꽉꽉 밟아봤지만 브레이크가 들어가지를 않는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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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브레이크가 밟혔는데 안서는게 아니라 아예 브레이크가 밟히질안아 들어가지를 않는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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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벽의 기둥은 가까워지는데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순간착각을 하고 내가 다른걸 밟았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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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들정도로 안들어가니 브레이크를 잘못밟았나하고 옆으로 옮기던중 엘셀을 밟게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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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기둥에 거의 도달해 있을때
>
>(기둥과 차와의 거리 1미터 이내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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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기에 큰 사고는 면했지만 순간 아찔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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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브레이크자체가 밟히질 않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는건 이후에는 또 잘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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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쪽에 전화를 했더니...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거 처리 잘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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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관련된 사람한테 전화가 왔는데 증명하기는 힘들다 사장님께서 증명하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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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지 안느냐,, 일단 공업사에 가면 거기서 알아서 진단할거다,, 등등 경황이 없어서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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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는 기억이 안나지만 사고당시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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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브레이크가 안밟히는것을 증명을 하나요 한순간에 일어난일인데,,, 그리고 그때만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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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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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주십시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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