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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지난 2월에뉴xm5 신차를구입12월9일 올림픽대로를 거쳐 분당수서간도로에서 동남유통단지쪽으로 내려와 주행중, 장지동 가든5앞쪽으로 우회전해서 4~50미터 지점에서 갑자기 핸들이 휙 돌아가서 바로잡아도 안돼고 브레이크도 듣지않은채, 90미터(신한은행앞)지점에 이르러서 간신히 인도턱에 부딪쳐서 차를 세웠습니다. 내려서 보니 조수석 바퀴가 45도가량 벌어진상태로 조인트가 빠진상태였고 ,로하다이가 빠져 일반견인차로 견인이 불가한 상태였습니다. 정비소로 갔더니 원인규명이 어렵다고해서 성수사업소로 갔는데 정비기술자의 말은 운전자가 1차적인 사고가 있었던 것 같고 ,2차적으로 부딪혀서 조인트가 빠졌다고 주장을 해서 동행인도 있었고 구매할 당시 영업사원도 같은 설명을 들었다. 사고는 말도 안된다고 했고 물론 외관도 멀쩡한 상태였다. 차량을 찾지 않겠다고 하고 왔다.
그후, 나흘만에 사업소측은 말을 바꿔 운전자 과실로 몰아 붙였다. 거대 삼성차회사에서 이런 횡포를 부려도 되는건지???
그후 날마다 보험처리 하라고 일주일되면 차량을 이동해야 된다며 종용을 했고 나도 집에 장애인이 있고 남편몰래 처리를 하다보니 한계가 있어 9일만에 보험처리하고 찾긴했는데 .....여자라고 얕보는건지 정말 억울합니다!! 그후 여러 전문가들의 상담을 받아보기도 했는데 차량결함에 무게를 두고 말씀하시길래 이 사이트를 통해 호소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려요. 르노삼성뉴sm5 2010년2월10일 출고 10개월만에 사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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