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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는 곳입니다. 업데이트된 메뉴에 대한 소개나 행사소식 등을 올려놓겠습니다. |
| 작성자 |
차정아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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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새로산 차가 고장난 차였습니다.. |
조회 |
3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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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차를 구입했는데 처음부터 판매하신 분이 돈문제로 찜찜하게 만들더니
자동차가 나왔는데 자동차까지도 고장이 있는 자동차였습니다.
차는 쉐보레 크루즈 입니다 ..
처음에 자동차를 계약하고 자동차값에 10%를 내고 나머지는 할부36개월로 구매하였습니다.
자동차값과 취득세 그리고 할부로 구매를하여 할부수수료 및 등등 합계380만원을 자동차를 구
매한 지점 계좌로 보내면 자동차값10%로는 본사로 입금을 시키고 나머지는 그 지점에서 알아
서 해주겠다고 그래야 더 빨리 차가 나온다고 하여 지점으로 입금을 시켰습니다.
그리고나서 카드사에서 할부로 들어간 금액 확인 차 전화가왔는데 할부수수료가 16만원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카드사에 할부수수료가 할부에서 몇프로 내야하는거냐고 물어보니 0.39%를
내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직원한테 전화를 해서 카드사에서 말한 금액과 그쪽에서 말한 금
액이 틀리다고 하니깐 차액이 생기는 부분은 자동차를 다 구입하고나서 환불을 해준다고 하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자동차 금액만 본사로 입금을 시키고 나머지 금액은 거기서 알아서 하는
거라면 돈을 좀 남기려고 한거같아 화가났지만 자동차 구입할때 너무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그
냥 알겠다고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이번에는 카드사에서 전화가 오더니 자동차를 산
지점에서 자동차값을 더 높게 잘못알려줘서 할부수수료가적게 들어갔다고 하면서 자동차가격
이 적어저서 10만원정도 더 보내줘야한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차값이 높으면 할부수수료
가 더 많이 나와야하는데 어제 알려준 할부수수료 금액이 더 적게 나오는게 말이되냐면서 화를
냈더니 갑자기 자기가 잘못 계산을 했다고 하면서 죄송하다고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차를 판매한분께 전화를 드렸더니 카드사 직원이 더 남기려고 할려고 그랬을수도 있다고
이렇게 말하다가 또 원래는 10만원쯤 더 내야하는게 맞는데 카드사직원이 잘못 정산한거니깐
그냥 그 가격에 해주겠다고 했다 라고 하면서 자동차를 판매할때와는 다르게 너무 따지고 화를
내는 겁니다. 그래서 카드사 직원은 자기가 분명 잘못 계산을 했다 지금 금액이 정확한 금액이
다 라고 저한테 죄송하다고 계속 그랬다고 하니깐 그래서 저한테 뭐 어쩌라고요 이러면서 막무
가내로 그러시는 거예요 .. 저는 자동차도 아직 안나왔고 괜히 자동차에 흠이라도 내면 어쩌나
싶어 그냥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이때부터 기분이 상했었고 의심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차를 받았고 저녁에 오빠가 차를 운전하는데 라이트가 계속 꺼졌다 켜졌다
이러면서 작동을 시켜도 작동이 안되는 겁니다. 오빠와 자동차를 처음 타보는거고 작동하는 법
을 몰라서 그러는거겠지하고 다음날 다시 설명서를 자세히 읽고 라이트를 작동하였는데 마찬가
지로 라이트가 자기 멋대로 켜졌다가 꺼지고 작동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판매한분께 전
화를하니 자기도 모른다며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라는 겁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니 이미 나
온차는 어쩔수 없다면서 정비를 맡기라고 해서 나온지 3일밖에 되지 않은 차가 이러는게 말이
되냐고 물었더니 상담원은 어쩔수 없다고 나와서 고장나도 고객님께서 정비소에 가서 알아보셔
야 한다면서 이 방법 말고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오빠는 아는사람하테 차를 가져
가서 왜 그러냐고 접촉이상인거 같더구 하더군요 ..처음부터 돈때문에 의심이 생기면서 이 차
가 정말 새차인지도 의심스럽고 여기 사이트에서 기사를 보니 반품된 차량을 팔수도 있다고 하
는데 반품된 차량인지는 어떻게 알아볼수 있나요 ? 그리고 새차가 고장나서 나왔는데도 교환이
안되나요 ? 아니면 환불이라도요 .. ㅜㅜ
지금 번호판도 다 단 상태구요..원래 차가 나오면 번호판 달기전에 차를 몰아볼수 있나요? 아무
런 지식없이 차를 산거같아서 너무 후회가 됩니다..
너무 찜찜해서 차를봐도 신나기는 커녕 다른 문제는 없을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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