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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미라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2-06-29
제
목
전시차를 새차로 둔갑해서 판매하였습니다.
조회
3068
강원도 동해 새천년대리점에서
올뉴모닝을 구입하였습니다.
계약한지 하루만에 차가나온다하고
3일만에 차를 받았습니다.
너무빨리나와서 영업사원에게 전시차아니였냐
그리고 키에 전시용이란 스티커가 붙여져있어서 전시차아니였냐
몇번을 물어봤는데도 불과하고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차를 받고 너무 이상해서 오늘 동해본사대리점에
차량 생산날짜와 유통경로를 알아봐달라하니
5월50일에(저는 차를 6월26일날계약하고 27일날나와 어제인28일날받았습니다.)생산되었고
서산에서 다른지역 대리점으로가서 전시용으로 있다 이쪽으로 왔다고 합니다.
저로서는 무지 당황스럽고 화나는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영업사원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이럴 수 있냐 하니 그쪽에서 어떻게 해줬으면
하냐고 물어서 새차로 바꿔달라했습니다.
근데 차를 받으려면 한달이 걸린다고 합니다.
차를 구입하기전에 아버지차를 타고 다녔는데, 차를 새로 구입하면서 차를 아버지에게 드리고
이미 그 차는 판매가 예약된 차가 되었습니다. 차를 반납하고 한달동안 저는 출퇴근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럼 그한달동안 어떻게 하냐니깐 중고차로라도 알아봐주겠다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래달라햇는데 점심때 찾아온다고 다시 연락이와서 점심때 만나얘기를 하던중
차를 계약하고 기다리는동안 그쪽에선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답니다.
그냥 무작정 기다리라는 거죠.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이냐 , 사기를 쳐놓고 이제와서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고 해줄 수 있는거라곤 새차로 바꿔주는 거밖에 없냐고 했습니다.
그리고 차를 오늘 갖고가겠다길래 그럼 퇴근은 어떻게하냐니깐 알아서 하랍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그냥 계약취소하고 보험이랑 캐피탈 다 해지 해달라
손해배상청구하겠다고 하고왔습니다.
손해배상청구를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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