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억울하고 분통하여 게시판에 글을 기재합니다.
제가 2012년형 캡티바를 2012년 1월에 구입하여 2~3개월쯤 지난 후 보조석 의자에서
차량 이동 및 정지 중 소음이 발생하여 1차 교체를 하였습니다.그리고 구입 5~6개월 후
운전석에서도 동일한 소음이 발생되어 교체를 하게되었습니다.
교체 당시 좌석 납품 업체에서 제 차량 소음 확인한다고 왔었습니다.
업체측에서는 2012년 1월에서 3월에 생산된 좌석에 문제가 있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하면 그때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를 했었어야 했는데.. 지금 너무 죄송하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 구입 후 10개월이 지난 몇 일전 3열 좌석 레일부에 도색이 되어 있지 않아
부식되어 있는걸 확인 하였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운전석 의자 바꿀 당시 본사 고객 상담실에 차량 교환을 요청하였으나 거절 당했습니다.
그럼 2열,3열 좌석 교체도 요청하였으나 아무 문제 없으니 괜찮다라고 말하길레
그럼 보증 기간 끝나서 문제 발생되면 어떻하냐 물어 보니 "그건 고객님이 수리해야 된다"
라고 하였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레일 부식 관련으로 다시 고객 상담실에 전화 요청을 하였고 7~8시간 만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화를 주신분은 권용석 책임자이며 너무 불친절하게 말을 하였습니다.
상담 내용인 즉: 3열 좌석은 뒤에 커버가 있어 보이지 않아 괜찮지 않냐?? 그리고 도색 처리
요청하였으니 끝난거 아니냐" 라 하였고 저는 " 너무 한거 아니냐 고객이 봉도 아니고 이 문제를
언론쪽에서"라고 말도 다 하지 않았는데 말을 끊으며 "언론에 이야기하는 건 고객님 권리이기 때문에 자기는 막을 수 없다" 하였습니다.
너무 짜증이나서 제가 "그럼 동호회에 글 올리는 건 괜찮나요" 물으니
권용석 책임자께서 "지금 저한데 협박하시냐"라고 하더군요 짜증이 났지만 제가 다시
말하였습니다. "레일 부식관련해서 사람들도 모르니까 어떻게 조치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하니 커버가 있어 보이지 않아 괜찮다"라 하니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솔직히 말씀드려 저는 리콜(배출 가스 중 질소 산화물 규제값 초과)로 받았으니
레일 부분도 리콜하여 전 차종 수리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전화 요청한 거 였고
지금은 전화 상담한 권용석 책임자의 불 칠전함과 쉬쉬할려는 마음이 너무 괘씸해
보상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솔직히 차량 교환은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상이 힘들다면 한국 자동차 소비자 연맹에서 지금 판매된 캡티바 차량 3열 좌석 레일부
리콜 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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