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봉고3 적재함 부식에 관하여 언론보도를 접하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행하는 차량은 아니며, 부친께서 영업용(개별화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년식은 08년 9월식이며, 청색입니다. 영업용이기에 운행 km는 많습니다.
현재 차량은 부식이 심하여 부식 부분에 주기적으로 녹색 청테잎을 붙여 눈가리기식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부식은 차량구입 후 2년이 안된 시점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당시에도 보증수리기간은 km를 오바하여, as는 문의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 검색결과 쏘렌토 부식은 8년이 지난 차량도 as를 받은 사례가 있더군요! 또한 봉고3 적재함 부식에 관하여 검색결과 기아자동차에서 오는 답변은 결국 염화칼슘, 적재했던 물품 혹은 관리자의 부주위로 잠정결론을 짓더군요!
기아자동차는 자신들이 잠정결론에 대하여 명확히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증을 못한다면 리콜 등을 통한 소비자 보상이 필요하다 생각되구요!
봉고3 화물차주 대부분이 생계형으로 차량을 사용하고 있는 바,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부식사진과 차량 등록증은 이메일로 송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