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랜져도 앞유리 열선 크랙으로 유리가 깨졌다는 피해자들이 있어서 몇 건 처리해 드린 바 있는데, 기아 K9도 앞유리 열선으로 인한 유리창 크랙이 있습니까?
연맹에서 차량을 환불/교환 받도록 도움 드릴 때는 코팅비, 썬팅비, 블랙박스/네비게이션 설치비 등 관련 비용을 모두 포함하여 받도록 도움 드렸습니다.
문제만 없었다면 소비자가 돈 들여 설치하고 시공한 것들을 잘 사용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크랙으로 유리창을 교환했다면 그에 따른 부수 비용들은 모두 다 보상해 드리는 것이 정상이고 상식입니다.
자동차 회사가 무슨 소규모 영세 자영업자도 아니고 왜 그렇게 작은 돈에 목숨을 거나 모르겠습니다.
대전 기아사업소에서 얼마 전에도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은 피해자에게 연맹의 요구대로 해 드린 것이 있습니다.
>기아 K9 2013년식 보증수리기간 끝나지 않은 차량 운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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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유리 열선부위 크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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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아사업소로 보증 수리하러 갔고, 그쪽에서 인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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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유리는 갈아주는데, 유리 썬팅비용을 20만원까지만 보상해주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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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이상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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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박스도 다시 붙여야하는 공임도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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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찾아보니 영수증만 첨부해가면 다 보증해줬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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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아사업소에서만 적용되는 법칙 아닌지? 억울해서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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