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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진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7-06-14
제
목
자동차계약 피해구조요청입니다.
조회
5640
작성자 :
연락처 :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자동차 계약으로 피해를 입어 마음이 괴롭던 차에 자동차소비연맹을 알게 되어 피해구조요청을 드립니다.
저는 남자친구의 강요와 협박으로 5월 28일 **동 오토*에서 중고차를 제 명의의 할부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약을 취소하고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5월 28일 **동 오토*에서 중고차를 계약하고 계약금 200만원을 주었습니다.
6월 3일 재방문시 자동차등록을 대행해준다는 명목으로 370만원을 더 요구하여 싫었으나 남자친구와 딜러의 강요로 억지로 주었습니다.
차량은 인수한 적이 없고
6월 8일 차량구매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570만원의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6월 11일 300만원을 돌려주지 않고 270만원만 돌려받았습니다.
나머지 300만원을 돌려받고 싶습니다.
제가 계약한 차량 딜러의 연락처는* 이며
차량의 소유주는 *(*) 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는 차량에 대한 구매의사가 없었고 차량에 관심도 없습니다.
지금 헤어진 전 남친이 저에게 제 명의로 벤츠 차량을 할부로 구입하여 제가 할부금을 낼 것을 강요했습니다.
5월 21일과 5월 27일 남친에 이끌려 강제로 오토*를 방문하고 * 딜러와 벤츠를 구경하고
5월 28일 저 혼자 * 딜러를 만나 도저히 벤츠를 구매할 수 없고 남자친구에 의해서 강요당하는 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후에 5월 28일 남자친구와 *딜러에 의해서 억지로 계약하고 계약금 200만원을 주었습니다.
6월 3일도 저 혼자 오토*에 방문하여 딜러에게 차량을 포기할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또 그 후에 남자친구에게 잡혀 차량등록비 명목으로 370만원을 더 건네게 되었습니다.
6월 8일 *딜러와 통화하던 중 제가 목요일이 아닌 토요일날 방문하겠다 하였더니
*딜러가 저에게 막막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완전 함부러 사람에게 막 대했습니다. 그래서 듣다 못해 차량계약을 해지하겠다 통보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말했더니 벤츠 사기 싫어 생사람을 잡는다고 본인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딜러에게서도 연락 오지 않게 하라고 저를 수신차단했습니다. 그 이후로 헤어지고 제 피해액 ***만원에 대해서 단 한푼도 갚지 않겠다 하며 도리어 저를 협박하고 있어 그 고통도 상당히 큽니다.
*딜러에게 환불을 요구했더니 차량 소유주와 의논하겠다 핑게를 대어
300만원을 돌려주지 않고 270만원만 돌려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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