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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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를 고소해서 처벌은 할 수 있겠지만, 상황을 보니 딜러에게 피해 보상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용자인 대리점과 회사 측에 책임을 물으십시오.
대리점에서는 차량 출고해서 중고차로 매각하기까지 전시차로 잘 활용했겠습니다.
혹시 대리점에서 딜러는 개인사업자라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소비자들은 생전 처음 보는 개인사업자(영업사원)를 믿고 차량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믿고 구매하는 것입니다.
중고차 매각은 별개라고 할지 모르지만 이미 회사 측에서도 딜러들이 중고차 매각 대행하는 것도 잘 알고 있는 사실들입니다.
더군다나 이 차의 경우에는 구입 당시부터 출고 즉시 중고 매각하겠다고 이야기 했을 것 아닙니까?
영업사원이 그만둔 시점과 중고차 매각 시점, 대리점 폐쇄 시점, 대리점 소장 연락처 등을 정리하여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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