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준 소비자의 올뉴카니발은 오토큐의 실수에 의해서 엔진이 망가져 무상 지원한 것이 아니라, 보증거리 10만km에서 무려 10,451km(10.5%)나 초과했는데도 A/S 조건이 약간 경과하여 쇼트 엔진을 무상으로 지원해 준 것이라고 했습니까?
그런데 왜 서은표 소비자의 포르테 누유는 리콜 거리 16만km에서 겨우 3,215km 초과(2% 초과)했다고 리콜을 안 해 주었지요?
형평성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 소비자는 최근 매일 주행거리를 사진 찍어 보내 오는데 매일 165km, 125km, 119km, 140km, 165km씩 주행했습니다.
3,215km는 불과 20~30일만 주행해도 주행하는 거리입니다.
리콜 통지만 신속하게 했어도 주행거리가 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리콜 전부터 오일을 4통이나 사용했다는데, 리콜 전의 수리비까지 환불해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오토큐 망우점에서는 사진을 찍어 보고하기 때문에 결정권이 없다며사업소로 미루고,
도봉사업소에서는 본사로 미루고,
본사에서는 해 줄 것처럼 하다가 16만km가 넘은 것은 방법이 없다고요?
말도 안 되는 우스운 말장난은 이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연맹이 넘치는 업무로 바빠서 제대로 액션을 취하지 못하고 있지만, 한 번 크게 이슈화 시키기 전에 속히 리콜 조치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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