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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순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9-11-05
제
목
스타렉스어린이보호차량의 진실
조회
5160
광주광역시 노후경유차 교체사업으로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LPG 어린이보호차를 구매해서 운행중인 운영자입니다.
4개월 후 어린이발판 고장으로 현대자동차 A/S로 갔더니 수리할 수 없고 충남 아산에 있는 -마노-라는 곳으로 접수를 하라했습니다.
갑자기 웬 마노 ..? 나는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를 샀는데..
황당했지만 어린이 안전문제이므로 신속하게 A/S를 위해
아산으로 전화를 했더니 출장을 나와야한다며 여러날을 기다려야 한다해서 애를 태웠습니다.
그리고 계속 독촉전화를 해서 발판을 고쳤고 330,000원을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1) 향후 10년을 운행할 어린이보호차인데 수리할때마다 이렇게 멀리 충남 아산으로 연락해서 여러날을
기다려야 하는가?
2)이런 사항을 구매계약시에 미리 알려줘야 하지않을까? 그러면 현재 운행중인 다른 어린이보호차(카니발)처럼 일반 승합차를
구매해서 가까운 공업사에서 어린이보호차로 신고한 후 운행하고 고장시에 신속하게 수리할 수 있을텐데..
3) 2017년 이후로 노후경유차를 교체한 여러곳에 여쭤봤더니 비슷한 불만들을 얘기했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저한테 말한것
처럼 계속 건의 하겠다고만 한답니다. 2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건의만..
** 저는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어린이보호차가 출고때부터 어린이보호차로 장착 되어있으니 더 좋을것이란 신뢰감을 갖고 구매했었는데
너무 후회됩니다. 이런 A/S사항을 구매시에 미리 알았더라면 절대로 선택하지 않았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린이안전문제는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기때문입니다.부디 계약시에 미리 알려주시길 바라며 A/S대안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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