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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태
E-mail
비공개
작성일
2020-04-07
제
목
sm3 서비스 시간때우기
조회
10254
안녕하세요
2014년 1월에 SM3를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구입 당시에 엔진의 덜컹거림이 있었고,
정비소와 사업소를 수차례 오갔습니다.
그런데, 운전 할때에는 덜컹거림이 있는데, 정비소와 사업소는 컴퓨터 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운행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운전을 매일 하기에 매일 덜컹거림을 느꼈는데, 정비소와 사업소는 컴퓨터만 보고
문제가 없다는 대답만을 하였습니다.
사업소에 들어가 맞겨놓아도 문제가 없다고 하였고,
제가 문제 재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비스 점검내용에 코멘트 한개 달아놓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비소에서는 자동차는 뽑기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고객에게 할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갈때마다 공식 정비소에서는 문제가 없다였고, 서비스 기간이 끝나고 가니
미션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런 무슨 황당하고 뒤통수 치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미션을 갈게되면 금액이 많이 나오니, 미션오일을 먼저 갈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션오일을 갈았더니, 조금 좋아지나 싶더니 아주 잠시였습니다.
미션오일을 갈아도 똑같다고 했더니,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고, 미션오일 간다고 모두 다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던군요
아........................ 정말 노답이네요.............
시운전을 했다고하는 곳은 블랙박스 확인했는데, 운행을 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블랙박스를 끄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 변속기에 문제가 있다고 계기판에 나오고, 서비스센터가니 유상으로 진행해야하며,
무상은 절대 진행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처음 차를 받았을때 부터 문제 재기를 하였는데,
정비소와 사업소에서 시간을 끌면서 서비스 기간이 끝날때까지 기다린것 같은 느낌에 정말 화가나고, 분통이 터집니다.
계기판에 변속기 문제라고 나왔는데, 서비스센터 들어가니, 계기판에 변속기 점검은 사라지고,
컴퓨터에는 그런 기록이 있지도 않다고 하네요..................
이건 정말 소비자 농락인가요..................
컴퓨터가 100% 정확하지 않다고하면서, 불리할때는 컴퓨터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차가 계속 덜컹거리는데, 컴퓨터에 문제가 없다......
그럼 시운행을 10km도 상관없으니 진행해 달라고하니, 시운행 했으며, 변속기 또는 엔진 점화플러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점화플러그는 몬소리인지......
점화플러그 교체를 할 때가 되었다고하면서, 교체 비용만 30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24000원인데..... 공임비가 28만원 인것 같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정말 화가나고 어이가 없고,
이거 어디에 신고 할때가 없을까요???
정말 억울하고, 속이 터집니다.
SM에서 차를 2대나 샀는데, 정말 배신에 배신에 배신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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