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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의도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20-05-28 |
|
제
목 |
중고차구매와 성능보증의 소비자 기망에 대하여 |
조회 |
4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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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전 인천 엠파크 랜드에서 중고차로 12(13)년 A6_C7을 구매하였습니다.
A6라는 기종이 누유가 잘 발생된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차량판매소개글에는 엔진보링 등 정비를 봤다고 소개를 해놓았고
성능지를 확인하였을때 그 흔한 미세누유 조차 찍혀있지 않고 모든 품목에 있어서 적정과 양호로 찍혀져 있었습니다.
직접 차를 보러갔고 대부분의 딜러들이 그러하듯 상품용차량을 가지고가서 뛰어서 확인을 안해주니 보닛을 열고 위에서 확인했으나,
정확하게 확인을 할수 없었습니다. 년식이 좀 되었고 별다른 이상유무를 발견하지 못한 제 잘못도 인정을 합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때문에 중고차계약과 동시에 딜러가 말하기를 "성능지로 장난못칩니다. 이거는 200% 장담을 합니다, 그래서 성능보증보험까지 들고 출고를 진행하는 부분이다" 라고 얘기하여서 이전과 다르게 성능보증보험료 까지 지불하고 정상출고 하였습니다.
출고후 3일후, 중고차 특성상 최소한의 소모품을 교환하려 계획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차량정비가 필요하다고 체크등이 떴습니다.
그래서 근무를 빼고 근처 가까운 아우디전문정비소로가 점검을 받았습니다. 점검자가 하는말이 "오일과 냉각수 부분이 세는것 같은데, 정확한건 다 뜯어봐야 알것 같다, 출고하신지가 얼마 되지 않으셨으면 차주한테 전화를해서 어떻게 처리할건지에대해서 상의를 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라고 하여 곧 장 차주에게 전화를 하였고 차주는 성능보험을 들었으니 처리를 해주겠다라고 하였고 그 간단한 성능보증 접수하는 기간만 1주일이 넘게 걸렸습니다. 차주와 전화와 문자를 수십차례한 후 억지로 접수가 되어 성능보험업체로 차를 입고 시켰습니다.
여기서 문제의 발단 입니다.
성능보증업체에서는 오일이 세고 보증품목이며 부품을 주문하고 작업하는 시간까지 3일~4일을 주셔야하한다고 하여 입고를 하고 집에 왔습니다. 3~4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전화해서 보증보험처리가 다 되었는지, 차를 언제 찾으러가면 되는지 알고싶다고 하였고,
성능보증보험업체에서는 성능보증보험에서 연락이 되지 않았냐고 되물었고 저는 그건 또 무슨소리냐고 하니, 오일이 세는 부분이
3군데중 2군데만 보험처리가 가능하며, 한곳은 보증품목이 아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또 성능보증보험사에게 전화를해서 어떻게 된 상황인지를 여쭈었으나, 보증보험사에서는 제가 구매한 중고차 차량은 오일이 세는건 맞으나, 보증품목이 아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기망받는 느낌이 너무들어 왜 나는 차를 고치는줄 알고 4일을 기다렸으며, 오일이 세는건 맞으나 보증품목이 아니다라는 황당한 말을 들어야되는지 알고싶다고 하니, 차주랑 이야기를 해보라고하고 차주는 성능보증보험에 돈을 납부하고 들지않았냐, 성능보험사랑 이야기를 하셔야 한다, 또 성능보험사업체에서는 세는건 맞는데 이 부분은 보험사랑 이야기를 하셔야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3업체에서 기망하고 서로 책임회피하는것 처럼만 보였습니다.
오늘 일이 비어서 여기저기 수리견적 받으니 80~160만원부터 다양하게 나옵니다.
중고차고 오래되었고 다 이해는 하나 왜 이럴거면 성능보험을 들어야하며, 왜 성능보험비를 구매자가 지불을해야 하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으며 너무나 잘못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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