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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서
E-mail
비공개
작성일
2022-12-08
제
목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기망행위
조회
1766
안녕하세요
선량한 소비자들의 위하여 목소리 내주시는 어려운 봉사활동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메일로도 자동차등록증과 함께 접수하였습니다.)
이미 여러 피해자들의 사례에서 인지하셨겠지만 저의 경우도 유사합니다.
계약은 10월말에 이루어졌으며 인도는 11월 29일이었으며 해외출장으로 인해 실제로 인수한 날은 12월 1일입니다.
할인에 관하여서는 티구안올스페이스의 경우 인상은 당분간 없지만 할인도 없다. 티구안디젤은 인상된다. 아테온은 할인이 있다. 정도였습니다.
저의 경우 차가 급하지 않고 기존차량 처분 건도 있고해서 12월말에 달라고 요청했었지만 아래 여러사례들처럼 딜러 실적이 필요하신 듯 보였고, 선한 마음에 도와주고자 번거롭게 대출받아 등록하였고 이제 1주일도 운행안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항의전화했으나 담당딜러사에게 전달해주겠다며 끝이었습니다.
담당딜러를 찾아가 해결책을 달라고 했습니다.
딜러사에서는 지금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게 전부입니다.
20퍼센트가 넘는 할인을 하는데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승인없이 딜러사들이 마음대로 가격 후려칠까요?
깜짝폭탄세일에 담당딜러도 당황하였고 기존 출고고객들 추스리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는 명백히 폭스바겐코리아가 기존출고자를 무시한채 감행한 이벤트입니다.
기존 출고자 별말 없으면 아님 말지 뭐.. 이런 식인듯 합니다.
갑자기 재산피해를 받게된 소비자들의 피해사례들을 모아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제활동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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