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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의철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5-07-26
제 목    쏘나타차량화재사망사건 조회    2198
우선 이곳에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타인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새롭게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현대뉴EF쏘나타(05.5.20)를 소유하고 있다가 2005.4.20일날 제 동생이 속초 대명콘도 내 옥외 주차창에서 시동을 켜 놓은채 새벽에 배기관 과열로 인한 화재로 차 안에 있던 제 동생이 불에 타서 사망을 하였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서 어려운 점이 많아서 여기저기 자료를 찾던중 이곳을 알게 되어서 이렇게 가입하여 또 다른 제 3의 피해자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 또한 도움을 받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동부화재에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데 동부화재 측에서는 이번 사건에 관해 자동차상해부분에 관해 면책을 주장하고 있으며 보험금 지급을 할 수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보험금 지급 청구 소송을 준비하고 있고 곧 소송을 할 예정입니다.
보험이란게 만약에 일어날 위험에 대비하여 가입을 해서 보장을 받기 위함인데 이런일을 겪고 있으니 정말 소비자는 너무 힘이없고 황당할 따름입니다.

차량의 문제로 들어가서 저희는 현대자동차의 차량결함으로 인해 차량에서 화재가 났고 그로 인해 차 안에서 있던 저의 사랑하는 동생이 화재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 단체며 법률기관에 도움을 청하고는 있지만 차량결함에 관한 현대의 입장은 아마도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할 것이기에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곳에 계신 많은 분들도 차량의 하자로 인해 현대측에 서비스 개선과 차량의 교환 기타등등 많은 문제를 제기 하고 시정을 요구 하였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런 피해를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 안는 이런 불운한 현실에서 소비자의 권리를 찾고 더 나아가 제2, 제3의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의 이야기를 알리고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정보나 자료를 가지고 계시거나 알고 있으시면 꼭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목숨이 파리나 모기 목숨처럼 취급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도덕적, 사회적으로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 대기업과 소비자의 더 나은 권리를 찾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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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나타차량화재사망사건 홍의철 2005/07/26 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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