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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경숙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08-30 |
|
제
목 |
자동차 영맨의 허위계약을 고소 하고 싶습니다. |
조회 |
2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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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견적서를 받아보다가 집이 광명이라 부모님이 현대광명지점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그 영맨이 자꾸 전화가 와서 일요일날 부모님이 깨워
철산쪽의 광명지점을 방문했습니다.영맨의 설명을 듣고 제가 며칠 더 생각해
보겠다고 하자 영맨은 계약서를 끄내더군요.주소만 알려달라고..
아직 결정 못했다며 가려하자 일단 주소만 적어놓고 결정하면 빨리 처리하려한다며..
주소만 알려주고 나오려는데 이름을 적으라는 겁니다.싸인하는건 계약되는거
아니냐며 제가 싫다고 하니까 몇십분을 설명을 하면서 결정하면 바로 처리하고
내가만약 다른곳에서 계약하면 어쩌냐니까 찢어버리면 된다는겁니다.
자동차를 처음 구입해 보는 그 영맨이 사기를 치려고 한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영업사원을 만나 계약을 하려고 하니 며칠전에 제가 계약을 했다는 겁니다.
현대자동차는 계약서에 싸인을 하면 그걸 계약으로 인정해서 한달안에는 다른사람과
계약을 해도 실적이 사기친 영맨한테 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광명지점 영맨이 자기돈 10만원으로 이미 계약을 걸었다는 겁니다.
제가 전화를 해서 따지니 첨엔 계약할것처럼 그런거 아니냐며 뻔뻔한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제가 삼성차 사고 현대거 안산다고 하며 모두 없던일로 한다하니
자기가 잘못을 인정하며 그냥 제가 계약하려던 영업사원과 계약을 하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그래서 두번다시 통화하는 일 없었으면 한다며 불쾌한 마음을 접었는데..
차를 타고 한달도 안된 지금 그 광명지점 영맨이 실적이관신청을 했다며 제가 계약한 영업사원이
전화가 왔습니다.그래서 전화를 거니 광명지점 영맨은 휴가를 갔다며 지점장 바꿔달라하니
없다는 겁니다. 고객지원센터로 전화를 해서 민원을 접수했는데 거기서는 실적을 담당하는
부서로 넘겨주는거 외엔 고객을 위해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겁니다..
제가 그 부서의 담당자와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그쪽은 광명지점 영맨과
얘기를 해보고 결정을 한다며 내 얘기대로라면 정당하게 제가 계약한 영업사원이 가져간다는
했는데 광명지점 영맨이 전화가 와서 자기는 본사에 실적이관을 계속 진행한다며
뻔뻔하게 얘기를 하는겁니다. 저는 저한테 사과하려고 전화한줄 알았는데....헉...
그래서 제가 자신의 양심을 속이며 이렇게 하면서 부끄럽지 않냐니까 본사에서
먼저 계약서를 받은 자기쪽을 더 유리하게 할거라며 계속진행한다는 겁니다.
사람이 이렇게 양심이 없을 수 있을까 진짜 의아합니다.
내일(지금새벽이니 오늘이네요) 결정을 한다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는 광명지점 영맨이 자꾸 계약이라 주장해서 알아본다며 연락을 내일
준다는데요. 이 허위계약을 한 영맨을 고소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정말 기가막힌 일을 차 한대 사면서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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