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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10-20 |
|
제
목 |
에쿠스 고객도 서러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
조회 |
4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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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과 탑, 전면부 등에 손 댄 자욱이 있다면 조립시 수정이 아니라 반품차량이 아닌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반품차량도 아무 말없이 제 값 다 받고 그냥 파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유명인사에게 판매한 에쿠스가 반품차량으로 밝혀지자 가격을 반이나 깍아준 사례도 있지만 일반인들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영업사원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차 한 대만 팔면 다시는 차를 안 팔 사람처럼 돌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과 몇 년 뒤를 생각하지 않는 한심한 사람들이지요.
제일 큰 문제는 당장 공구를 싣고 다니며 일을 하셔야 하는데 화물차도 대차를 해 줄지 모르겠습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새 차에 그런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든 대차를 해 드리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겠지요.
일반 소비자가 대접을 받으려면 한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의지를 갖고 강력히 보상을 요구하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대부분의 소비자는 자동차 회사가 시간 끌기와 진 빼기 작전으로 나오면 그냥 포기하고 맙니다.
바로 그 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갈 때까지 가 보자는 것이 자동차 회사의 전략인 것입니다.
보상 결정이 나기 직전까지도 엄청난 경고와 협박을 하며 소비자를 꺽어 버리려고 기선 제압을 시도합니다.
>아마도.. 에쿠스정도 사서 뭐가어떻다하면 서비스 태도및 영업사원 태도가 바로 틀려지겠죠.... 참... 화물차라서 서럽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에쿠스 3.0을 타도 고관대작이나 유명인사는 대접을 받고 에쿠스 3.5나 4.5를 타도 일반 소비자는 서러움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효준님의 글
>지난 8월달에 현대파업하기전에 차량 계약을 하고 9월중순경에 차량을 받게 되었습니다.
>
>차량인도 받은후 3일되는날. 우연히 세차를 하다가 문짝 안쪽을 보니..문짝을 지지하고 있
>
>는 경첩부분의 볼트들이 양쪽다 스패너로 조인자국이 있는겁니다..물론 스패너로 조이다가
>
>부딪혔는지 도장면의 필도 벗겨져서. 녹물이 흐르고 있었구요..<제가 차량을 받았을당시 저희
>
>지역쪽엔 비가 좀 많이 왔었습니다. >
>
>여기저기 또 찾아보니. 탑뒤쪽 부분도 마찬가지로 스패너로 조인자국이 있었구요..
>
>그리고. 다른 차량에 비해 승용차로 말하자면. 본넷부분. 즉 전판넬 광도 덜 나구요..
>엨
>그래서 영업사원한테 전화를 하니.. 자기는 차팔았으니..차량하자에 대해서는 서비스센타로
>
>가봐라..이러더군요.. 자기 어렵다고 도와달라고해서 차 한대 구입했줬더니.. 차 팔고는 딴
>
>사람같더라구요.물론 영업사원 말도 일리가 있긴하지만.. 적어도 자기가 팔아먹은 차량이 3
>
>일만에 이상이 있다고 하면 어디 서비스센타로 가보세요..연락해놓을께요란..말 한마디 없
>
>이 그럴수있나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 참.. 어디 서비스센타로 가보라고는 하더
>
>군요.. 연락해놓은다고 하더니.. 막상갔더니 연락같은거 온적었다구.. 하하하... 어이가 없
>
>었습니다. 차량을 갖고 다른 1급공업사 현대직영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부분이 어떻다라고 말
>
>하니깐. 출고되기전 조립과정 중 수정하는 부분에서 수정을하고 마감처리를 안하고 출고시킨
>
>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했죠.. 그럼 전판넬은 왜 이러냐고 물어보니..
>
>도색반 도색반장이와서 보더니.. 다른차량에 비해 약간 투명이 덜 들어간거 같다고 하더라구
>
>요.. 그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구 했더니. 차량을 다시 도색을하시던지.. 아니면 광 내는
>
>약품으로 처리를 해준다기에.. 차량받은지 3일되는데 무슨 도색을 다시하냐고..그냥 광 내달
>
>라고 했더니.. 예약날짜를 잡아주더군요.. 예약 날짜에 맞춰서 차량을 갖고 들어갔더니.
>
>아 글쎄.. 광내는약이 3m 3000방짜리 콤파운드를 입다가 버린 티셔츠로 닦아주더라구요..
>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알아서 광 낼테니 스패너자국 생긴부분 칠해달라고 했더
>
>니 그냥 성의없이 페이트 질질 흘려가면 찍어주더군요.. 그냥.. 운행엔 이상이 없으니깐.
>
>그냥 타자라고..하고 다녔었습니다. 아 그런데. 문제는 이게 다가 아니네요.. 얼마전에 1500
>
>키로에 엔진오일을 한번 갈고서부터는 엔진에서 밸브치는 소리가 나다 안나다합니다..
>
>제가 직업이 출장을 다니는 직업이라서 아직 써비스에 가보진 못했습니다..
>
>오늘 세차를 하고 왁스를 발르다가 천정부분에서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도색부분
>
>칠이 보글보글 올라와 있네요... 차 구입한지 37일만에.. 앞으로 몇년을 타야하는데 벌써 이
>
>렇게 칠이 올라오면 1년정도 더 타다간 전체도색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정말 미치겠습니다.. 새 차량이 이렇게 하자가 많은데. 도색을 다시 받자니 나중에 차 팔을
>
>때 값이 떨어지구.. 내일 영업소 지점장하고 한판싸워야 하는데.. 제가 생각할땐 보나마나
>
>도색을 다시 해준다고나 할꺼 같은데.. 그럼 그동안 전 일은 어떻하며.. 직업상 차량에 공구
>
>를 다 싫고 다니기때문에. 공구 없이는 일도 못하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
>혹시라도 저에게 조언이라도 해주실분 계시면 리플 좀 달아주세요..
>
>제가 약간 흥분해서 글을 썼습니다.. 솔직히 1~20만원 하는 차도 아니고.. 1300만원이나 주
>
>고 산건데..<아직 할부도 한번 안 나갔는데..
> 아마도.. 에쿠스정도 사서 뭐가어떻다하면 서비스 태도및 영업사원 태도가 바로 틀려지겠죠.... 참... 화물차라서 서럽습니다..
>
>이거 어떻게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 혹시 회원님들중에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조언
>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현대영업사원이신 분도 글을 읽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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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현대에서 어떻게 조취를 취해주는지도 리플좀 달아주세요.. 도와주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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