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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5-10-21
제
목
치어업, 지아요우, 간밧데, 힘내십시오.
조회
3680
모두 다 힘 내시라는 말입니다.
"미친 개엔 몽둥이" 또는 "몽둥이 없으면 미친개에 물리고"이런 말들은 제가 먼저 사용했던 저의 전매 특허인데...
그냥 묵인해 드리겠습니다. ㅜㅏㅏㅏ ^*^
하지만 저는 큰 기대는 안합니다
냐하면요 ? 현대자동차측에서 소보원에 제출한 제차의 정비내역이나 수리내역 교환이력
등등을 허위로 제츨하였고 소보원측에서는 저보고 허위제츨사실을 입증하라는 식으로
나오는걸 보니 제가 어찌 치밀하게 공작된 현대자동차의 계략을 이길수가 있겠읍니까?
현대자동차는 직원들의 거짓말이나 구린서비스의 만행이 밝혀져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회사입니다.
그 거짓말이나 사악한 만행들이 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저질러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때문에 말단 정비사에서부터 최상부 임원까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합니다.
한국에서는 절대로 허위과장광고를 한 일이 없다고 공공연히 거짓말한 홍보팀 이사도 당당히 상무이사로 승진한 회사입니다.
>큰기대안하고 소보원에 갑니다
>하지만 다녀와서는 여러가지 변화된 모습을 볼겁니다
>이제는 강력한 투쟁을 할것입니다
>여론에 지지를 얻어야하고 국민적 관심을 끌어야 할것입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 되듯이 멀쩡한 소비자 몆천만씩 주고 에쿠스를 사서
>타는 사람은 사기꾼을 만들고 멀쩡한차 가지고 현대에 떼쓰는 사람으로 만드는
>현대자동차를 각성하게 만들어야 히자요
차량 결함까지는 그래도 이해해 줄 수 있는데 피해 고객을 사기꾼 취급까지 하니 분하고 원통해서 모두 다 돌아버리는 것이지요.
>누구하나는 희생해야 사회의 이목을 끌지 않겠읍니까?
>분하고 원통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희생자가 바로 저라는 것이 문제이고 이강재님이라는 것이 문제이며 고통스러운 것이지요.
저는 이 번에 소보원의 태도로 보아 현대자동차가 차량을 교환해 드리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기대를 갖고 가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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