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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수미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07-10 |
|
| 제
목 |
너무 심하신 거 아니예요, 관리자님? |
조회 |
1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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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안부를 여쭌지도 한참이나 되어 다른 회원님들도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 사이 또 많은 것을 준비하셨네요.
회사일로 바쁘실텐데도 여전히 식지 않는 정열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제 캠코더니 뭐니 다 놔두고 편히 다니시면 좋으련만...
그래도 "완전 *판"이라는 표현은 좀 심하시지 않았나 싶은데요,
고르고, 또 골라서 테스트에 테스트를 더해서 골라주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렇게 출고된 차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고,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 고질적 문제입니다만.
가능하다면 화면 뜨고 조금의 여유를 주심이 좋을 듯 한데.
내용을 채 읽기도 전에 음성이 흘러나와 자세한 내막을 모른체 대화 내용만 듣게 됩니다.
하여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간히 들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곳은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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