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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재연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3-11-28 |
|
| 제
목 |
요즘시위 문화와 시민운동. |
조회 |
3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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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이곳 저곳에서의 시민운동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느끼게 합니다.
여기 저기서 모두가 최고의 권위자와 대화만을 요구하면서 서로가 자기들의
명분만을 추구하지요.
왜그럴까 ?
꼭 그렇게만해야만이 되는 것일까?
누구든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초고인것 같고 또한 상대방의 얘기에는 자신과의
생각의 차이가 발생하면 대화를 단절하고 무시하며 대화의 단절을하고
극기야는 극단적으로 다다름을 알 수 가 있지요.
우리 모두가 최고의 권력자만을 만난다고 하고 자기의 주장만을 내세운다면
과연 사회는 어디로 갈것이며 또한 무엇을 얻을수 있단 말입니가.
사회에는 나름대로의 보이지 않지만 기본룰이 있는것이고,
누구나가 보편성이 있어서 이해가 되고 전문분야에는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신뢰할 수 있고, 때론 자신의 머리로 이해가 되질 않더라도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기의 소비자 연합도 제 생각으로는 나쁜점만을 들춰내는 것이 아니라
좋은점도 이야기 하면서 이곳에서의 목적으로하는 것을 추구해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느낄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한 것을 항상 시간이라는 것이 지나면 반드시 그런 방법이 옳았다고는
못함을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늘상 배우고 평생을 배워도 끝이없다고들 합니다.
소비자 연합이 진정으로 소비자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이들에게
편견이 없고 공평하게 대해주고 또한 그런 방향으로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제조사와도 그렇게 싸울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꼭 필요하다면 투쟁도하고 시위도 해야겠지만 최근에는 모두가 무력으로
상대에게 흠집을 주는 그런방법을 택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손자병법의 내용중에 적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도 있지만 제일 좋은 전쟁은
싸우지 않고 이길수 있는 그런 싸움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않된다고만 할것이 아니라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선함이 반드시
이길수 있음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립니다.
이 비가 내린 다음의 세상은 참으로 깨끗하지요.
이렇듯 온 세상이 깨끗하고 서로가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우리들이 만들어가요.
좋은 세상 , 좋은 소비자, 좋은 제조사가 되도록 대화로 풀어가요.
우리들은 자식들에게 모든 일은 대화로 해결하라고 하지.
요구내용을 가지고 내뜻대로 않된다고 무력이나 시위로 일관하여
관철시키라는 그런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다음에 올릴께요... 죄송합니다.....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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