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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초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7-06-03 |
|
| 제
목 |
이강재님의 경우를 보면... |
조회 |
2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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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재님의 경우엔 기름을 카드로 넣으셔서 주행거리와 카드로 주유한 기름을 통해 계산한
거리를 비교해서 따진걸로 기억합니다만.
만약 카드로 주유를 하셨다면 그 방법이 좋을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런사고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랜져 TG같은 경우엔 냉각수에 부유물질이 계속 쌓여서 엔진이 정지하는 일이 자주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대의 다른 차중에서도 그런일이 있다고 하더군요.
냉각수를 교체해도 다시 그런 현상이 생긴다는군요.
심지어 폭발 가능성도 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차에 대해 잘 모르지만, 피스톤이 녹는게 꼭 연료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엔진오일 때문일수도 있고 냉각수때문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 말씀대로 근거를 대라고 하시고 주유하신 내역에 대한 자료들을 카드사에 문의해서
준비하신후 반박하시는 편이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회장님께 전화를 직접하셔서 조언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지만요.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그리고 현대 서비스에서 오일 갈때 옆에 계셨는지, 고객님이 모르는 다른 작업은 안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 오일교환과 비공식 리콜(방문자에 한해 실시하는)로 연료탱크 밸브 작업을 했는데
그후 일순간 시동이 잘 안걸리고 브레이크가 잘 안듣는 증상이 생기고 핸들이 내내 무거워져서
한손으로 핸들 감기가 불편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서비스에서 고객 모르게도 다른 작업을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지키고 있지 않는한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슬픈 현실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한다는게.....
>투싼 새차를 구입한지 6개월정도 됐거든여...
>며칠전 신랑이 고속도로에 차가 섰다고 전화왔더라구여...
>어찌나 놀랐는지..다행히 다친데는 없구여...
>그즉시 차는 정비공장으로 향했고 자기들이 본결과는
>피스톤이 녹아서 엔진을 교체해야한다고 하더라구여..
>수리비가 거의 300만원돈...그걸 우리보고 다 내라는데..어이가 없어서여
>무상 A/S기간이고...무슨 6개월된차를 엔진을 다 갈다니...
>원인은 연료탓이랍니다...그럼 성분검사를 하겠다했더니
>기름에 아무 이상이 없음 100%수리해준다고..
>전활 끊고 몇분후 다시 전화왔습니다...
>그전부터 기름이 조금씩 쌓여서 그런거라
>찾기가 힘들거라고... 운이없다면서 10% DC해준다는거에여...
>우린 주유소에서 기름 넣은거 밖에 없는데 이런일을 당해야한다는게
>억울합니다... 현대자동차 사업소에서는 투싼 차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본인이 장담한다고...우리 부주의니까 A/S기간이라도 유상으로 처리해야한다네여
>다른곳에 물어봐도 차에 문제가 있었으니 이렇게 되었지...갑자기 이런다는게 말이되냐고
>그쪽에서는 어떻게해서든 안해줄려고합니다...
>해결책좀 알려주세여...이렇게 당해야하는건가여??
>월급쟁이들 월급 빤한데 300만원이라니...차는 엔진을 다 갈면 안좋다고 하던데...
>한숨만 나옵니다.저희차는 만오천키로 주행했구여..엔진오일2주전에 현대쪽에 가서 갈았거든여..
>6만키로 이전에 생기는 문제는 무상인걸로 알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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