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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7-08-04
제
목
일침을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회
1566
홍영미님 글을 보고 가 보았더니 가관이더군요.
자신은 양심적이라며 현대자동차를 매도했다고 말씀하시는 영업사원 분 및 현대자동차 관계자 분들은 현 시점에서 현대자동차의 일원으로서 사과는 못할 망정 자숙하시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지 않으실까요?
마치 어떤 집 안에 범죄자가 몇 명 나왔다고 언론에서 다루니까 창피한 줄도 모르고 가족들이 나서서 우리 집안이 전부 범죄자냐고 항의하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 데 오셔서 여론몰이 하실 시간 있으시면 회사의 이미지에 먹칠하고 회사를 욕 보인 양심 없는 직원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신상필벌의 원칙을 확고히 세우라고 회사에 요구하시는 것이 진정 현대자동차를 위하시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월요일 정도에 불만제로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서 일침을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제로 게시판이 난리도 아니네요..
>아마도 현대에서 영맨들 다 풀었나 봅니다.. ^^..
>
>영맨에.. 영맨 부인까지..
>
>그런글에 댓글 무쟈게 달리더군요..
>
>영맨들 왜.. 불만제로 게시판에 와서 난리인지..
>자기네 회사 사장실로가서 항의해야하는게 아닐런지요..
>
>아직도 문제의 본질이 뭔지 모르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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