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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강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7-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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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펌프쪽을 손봐서 좋게 타고 다니다가 이번엔 차가 주행중에 울컥하더니만,
>
>아무리 가속페달을 밟아도 가속이 않되고 속도계가 느릿느릿 올라가다가 60킬로를
>
>간신히 넘어가네요. 죽어라 밟아도 70넘기기가 힘들다는....
>
>회장님 이 사태를 어찌하오리까..ㅠㅠ
>
>주말에 안산에 일있어서 차를 쓰려고 하니까 갑자기 난리네요.
>
>어머님 모시고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출발하기 전에 고장을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
>생각하지만, ECU를 교환해야하는데 부품이 없어서 수리를 못하고 할 수 없이
>
>동생차로 다녀왔네요.
>
>웬만하면 리스기간이 22개월 남아 있어서 큰문제만 없이 굴러가면 타려고 마음먹고
>
>있었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
>여기를 고치면 저기가 고장나고, 고친부분이 또 고장나고, 고쳤다 싶으면 엉뚱한곳이
>
>또 고장나고.... 정말 수습이 않되네요.
>
>렌트카 안줘도 좋으니 제발 제대로 점검해서 수리해달라고 했지만, 찝찝한 마음은
>
>어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고쳤다고 하는데도 자꾸만 또 다른 고장이 나니....
>
>술쳐드시고 차를 조립하셨는지.. 조립한 양반 잡아도 족칠 수도 없고 정말 미치겠네요.
>
>차가 이모양인데도, 리스해준 클라쎄 오토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다니...
>
>이래도 차량 교체가 안됩니까?
>
>도대체 불안해서 장거리 운행할 수가 없습니다.
>
>예전에도 장거리 가려다가 가기전에 고장이 나서 다행히 다치진 않았지마, 계속 이런식이라면
>
>목숨걸고 차를 타야할 판입니다.
>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
>보증금을 1500넘게 걸고 달마다 돈백만원씩 리스료를 지불하는데, 이따위 차를 타야하는
>
>걸까요? 이제 겨우 17000탔습니다. 작년 6월 차인데요.
>
>조금 있으면 정비내역서로 보고서 하나 작성하겠네요^^;;
>
>이런 경우 정말 클라쎄 오토 리스회사엔 책임이 없습니까?
>
>최선을 다해서 고쳐준다고 약속은 받아놨지만, 계속 고쳐도 이 모양이니.....
>
>정비 내역서를 스캔해서 온 인터넷 사이트에 뿌릴까요? 예전 주재원이나 정비사의 자필 기록도
>
>정비내역서에 되어있는데.....
>
>이렇게라도 해야 분이 풀릴런지....
>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웬만하면 민폐끼치기 싫어서 그냥 타려고 했는데, 정말 너무 하네요.
>
>내돈을 보증금으로 걸어놓고 이런차를 타면서 위약금때문에 맘대로 계약해지도 못한다는건
>
>너무 불공평한 계약이 아닌가요? 아님 계약서를 제대로 안읽어본 제 책임인가요?
>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차에다 불이라도 싸 질러버리고 싶네요.
>
>뭔가 방법이 있으시면 좀 알려주십시오.
박초님 오랜간만에 뵙게됩니다
작년인가 불만제로 촬영할때 영등포중학교에서 뵙고 처음입니다
제가 몸이 아파서 한동안 우리 싸이트에 출연을 못해서 이야기를 못 나눈다가
이제사 글로서 인사를 드리게됩니다
아직도 타고다니시는 "전설의오피러스"가 속을 썩이시는 모양입니다
참으로 답답하시겠읍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실제로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놈의 현대자동차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게 글로벌기업입니까?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얼마전에 kbs에서 일요스페셜을 보고 거기에 출연해서 나불거리는
현대자동차 최재국사장의 개념없는 자동차에대한 단견을 이야기하던데 참으로
가관이더군요
도요타에서 이야기하는것을 보고 저정도 되어야 자동차기업이라할수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현대는 자동차의 디자인이 문제가 아니고 대강만들어서 대충 팔아먹는 사고부터
고쳐야할것입니다
자동차는 어떤것이나 고장이 날수있읍니다
하지만 고치는 기술이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현대는 이것이 안되고 있어요 고장난차를 고칠줄을 몰라요 이게 문제입니다
우리 박초님도 참으로 답답하시겠읍니다
현대가 죽이고 싶도록 미우시겠지요
하지만 어쩌시겠읍니까?
팔자려니 하고 타시는수밖에 없는것이 슬플따름입니다
이 더운 여름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상의 에쿠스을 타던 이 강 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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