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후 차를 탄지 일주일만에 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고 또 걸리더라도 주행중 차가 엄청 떨리는 증상을 발견하여
2차A/S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인젝터 컷솔이 고장나서 수리를 하였습니다...
불안불안해서 도저히 타지 못하겟다고 생각이 되는데도 별수없이 타고다니던중 고속주행시 차가 가속이 붙질 않은 증상을 발견하여 차량을 다시 입고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3차A/S를 받으라고 하면서
인젝터 어셈블리전체와 인젝터 컷 솔 앗세이를 전체(V6)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부위가 넉달이 채 안되서 세번이 고장이 난거죠...차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연료분사장치인
인젝터 부분이 넉달에 세번 고장이면 치명적인 고장으로 알고있습니다.
세번째 입고후 차를 빼려던 차에 현대자동차 북부서비스 센타 직원이 하는말에 이번에는 조수석 시트에서 소리가 난다며 차를 맡기고 가라고 하였습니다...확인하여 보니 조수석 시트 트랙이라는 곳에 문제가 있다며 부품이 없다고 며칠후 갈아준다고 하였습니다...
네번째 고장이였던 거죠
현대자동차 북부서비스센타에 전화를 하여 차를 도저히 타지못하겠다고 하자 거의 소귀에 경읽기 식이더군요...고객지원팀장 신동우 과장이라는 사람은 제가 내부품의를 올리던 공문을 올리던 당신네들끼리 알아서 처리해서 차를 바꿔달라 했더니 저보고 자기네들 내부규정을 간섭하지 말라고 되려 훈계를 하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명색이 고객지원팀장(민원담당)이라는 사람이...
통화중에...제가 현대차 직원이고 그 고객지원팀장이 마치 고객같이 군림하려 들더군요
현대차 다시한번 깜짝 놀랬습니다...차량을 구입했던 영업사원도 이미 자기손을 떠난거라 어쩔수없다고 미안하단 말 한마디로 끝이더군요...
07년11월30일 북부서비스센타로 다섯번 정도를 하여 센타장과 통화를 하고싶다고 하였으나 전화를 준다고 하여 기다렸으나 메모한장 남겨지지가 않았고 7시가 넘어서 전화를 햇더니 경비가 받으면서 모두 퇴근하고 없다고 하더군요...정말 서비스센타의 서비스 정신이 이정도니 ...다시한번 놀랬습니다
07년 12월1일 아침 다시 북부서비스 센타로 전화를 하였더니 고객지원팀장인 신동우 과장이
다시 전화를 받더군요 ...왜 센터장을 안바꿔주냐고 하였더니 ...자기 센타장은 바쁜사람이고 연결시키기가 어렵다는 수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도 열이 받고 흥분되서 이야기 하던중 이번에는 피식 웃더군요...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또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아닌 여기계신 다른분들도 저같은 차량 경험으로 인하여 힘든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차는 불안해서 더 이상 타지 못하겠고...현대차에 차를 바꿔달라고 이야기를 할려고 하는데 어떤방법이 최선일까 고민해봅니다....차량도 엉망이고 써비스는 차보다 더 엉망인듯하고...
현대차에 분노를 표합니다....차를 가져다 다시타게되면 또 고장이 날게 불을 보듯 뻔한일이고...
신동우 과장이라는 친구는 자기네 담당이아니고판매쪽 담당이니 그쪽하고 이야기 하라며 마치
타사 자동차회사직원처럼 이야기하니 더 열이 받더군요...
이차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타고 싶지 않습니다...좋은 방법 있으신 회원여러분의 도움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알아봤더니 인젝터는 우리나라 기술로 힘들고 한국델파이라는 곳에서 만드는데
개당 도매가로 10만원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아는 정비기술자에게 물었더니 솔직히 답해주더군요 넉달에 세번이면 인젝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인젝터를 콘트롤 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구요..타다가 대형사고 나면 아마도 운전자 과실로 치부해버리겠지요?....참 나쁜 사람들입니다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