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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8-07-25
제 목    능수능란한 피의자들 조회    3979
2007. 09. 14 저녁이었습니다.
이창영님 차량 구입하신 분당 모 대리점에 갔다가 나오면서 비오는 저녁에 칼국수를 아주 맛있게 먹었지요.
차량 교환이나 환불을 수도 없이 해 드렸지만 같이 식사하신 분은 2~3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개 받은 이창영님에게 사기판매를 자행한 영업사원은 역시 자신도 하자 차량임을 모르고 팔았다고 거짓말하여 분당경찰서와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도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당당하다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결국 고등검찰청에 항고한 것이 받아 들여져서 재기수사 명령이 떨어진 상태이고 현재 성남지청에서 다시 수사 대기중에 있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부도덕한 영업사원들을 고발하면서 느낀 것은 어쩜 그리 한결같이 능수능란하게 검경수사에서 거짓말도 잘 하고 법망을 빠져나가는지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처음 당하는 일이라면 당황하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불안하고, 검경에 출두하면 안절부절할텐데 다들 너무나 노숙하게 대처했습니다.
그 결과 경찰과 지방검찰청 수사에서는 피의자들 100%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큰 회사, 좋은 회사에 몸 담고 있으면 다 그렇게 되는가 봅니다.
아직은 수사중이라 크게 터뜨리지 않고 있지만 이제 곧 결과들이 나올 것입니다.




>작년 이맘때 쯤이던가요 앞을 분간하기 힘들정도로 비가 오는날..회장님과 현대분당오리대리점
>
>을 방문한 적이 있었지요..영업소장 만나고 먹었던 얼큰한 칼국수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
>회장님의 노력덕에 산타페 반품차량건으로 3개월만에 신차로 교환을 받을 수있었구요..
>
>당시 느꼈던 현대차에 대한 불신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져만 가는
>
>군요..과천에서 우면터널방향으로 가다보면 과천경마장 옆길이 있는데..거기 보면 영업사원
>
>들이 선출고한 차량들을 모아두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비포장에 비가오면 흙탕이 튀는 그런곳에 임판 또는 번호판없는 차량들이 즐비하더군요....
>
>가끔 출근할때 마다 그 모습을 볼때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절로 나옵니다.
>
>저도 차 인수받을때 영업사원이 브레이크 드럼에 녹슬어 있는 것을 당연한 거라 했었고..
>
>출고전 차보러 간다고 했더니 자기집앞에 차가있다..세차중이다 별 변명을 다 늘어놓아서
>
>차를 안보여준 이유를 나중에야 알았지요..
>
>영업사원을 소개해준 사람과의 개인적인 친분만 아니었으면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도
>
>싶었는데..늘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
>1년이 지난 지금도 개인적으로 차를 산다고 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할인차또는 전시차,
>
>재고차는 사지말라고 충고합니다. 할인차인줄 알고 사면 반품차고 전시차인줄 알고 사면
>
>시승차고..그런 영업전략이 뻔할 거라는 걸 이젠 알기때문이죠...
>
>제건으로 영업사원을 고발하셨고 기각되어 항고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영업사원이 끝까지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한다는 말도 전해들었습니다..그 사람도 참
>
>딱하네요..회장님도 뉴스인터뷰에서 밝히셨듯 영맨보다 회사가 더 문제겠죠...
>
>작은 불씨를 모아 큰 횃불로 회장님을 서포트해드려야 하는데 늘 죄송스러운 맘 뿐입니다..
>
>저와 비슷한 상처로 힘들어하시며 연맹을 찾으시는 여러분들의 아픔을 너무나 잘 알고
>
>있습니다..가끔 찾아와 비슷한 분들 계시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모쪼록 회장님 이하 모든 분들 덥고 습해서 힘드신데도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을 지켜만 봐서
>
>죄송하구요 늘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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