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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삼순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8-10-13 |
|
제
목 |
도와 주세요. 전재산 아파트와 차를 걸겠습니다. |
조회 |
5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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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통 속에서 피 마르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이들만 아니래도 지금 이 순간 억울하고 분하여 약이라도 먹고
모든 현실을 잃어버리고 삶을 마감 하고픈 심정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병든 남편 위해 파출부 .식당 설겆이 해가며 모은 돈으로 차 한대 속아서 구입 한것이
오늘날 저를 이토록 곤경에 처하게 만들줄은 꿈에도 몰랐구요.
저는 맹세코 새 차 값을 일시불 하고 새 차를 구입 했습니다.
물론 성남중부지점 영업사원을 통하여 새 차를 구입 하였지요.
허나 나중에 알고보니 사고가 나서 본넷과 라디에이터그릴을 통째로 갈았구
그로 인해 본넷의 도색이 떨어져 나가고 본넷 전체가 색깔이 죽어
광택을 잃은것을 발견 했으며 mbc 불만제로를 통하여 전시차임이 밝혀졌습니다.
저는 지점과 현대자동차 본사에 문의 하였고
지점과 현대는 저한테 .아님 남편이 아무도 몰래 .아니면 남한테 차를 빌려줘서
사고를 내고 지점에 와서 사기 친다고 지점장은 저에게 폭군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법으로 하겠다고 협박을 해 왔습니다.
당신들이 성남에서 아무리 유능한 변호사를 사도 현대는 못이길테니 법으로 하라고도
했습니다 .
물론 유능한 변호사는 현대 법무팀에 다 있으니 법으로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업사원 고발하기 위해 고발장을 서초동 법원부근에 가서 300.000만원을
주고 고발장을 쓰기도 했지요
그 금액은 제가 남의집에 가서 6일을 일해야 벌수 있는 큰 돈이었지요.
지금 저는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분명 저는 사고를 내지 않았음으로 본넷을 통째로 간적이 없음을 제 자식들을 걸고
맹세 합니다.
지금 재판중에 있는데 현대는 사내 변호사를 대동하고 왔고 저는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지만 다행히도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연맹에서 현대법무팀 변호사에게 전화하여 사임은 했는데 결국 또 현대법무팀에 근무했던 변호사를 선임했답니다.
그리고 그 변호사는 지난번 증인신문에서 제가 현금으로 수리하고도 현대에 뒤집어 씌운다고 저를 사기꾼으로 몰고가기 바빴습니다.
사기 당한것도 억울한데 현대는 똘똘 뭉쳐서 저를 사기꾼으로 몰아붙이고 무죄판결을 받아내려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잘나고 똑똑한 현대법무팀 출신 변호사님, 소비자연맹 회장님이 검찰에 제출한 참고서류도 다 갖고 있다던데 그 서류 힌번만 보면 누가 잘못인지 확실히 알텐데도 돈에 팔려서 사기꾼을 변호하고 있나요?
변호사님은 경제적으로도 풍요할텐데 머리가 아깝고 지식이 아깝고 인간까지 불쌍해 보이네요.
지난번에 증인신문에서 변호사가 증인에게 오히려 당하는 모습 참 보기 좋고 통쾌했습니다.
당신도 사회정의를 위해서 전의 변호사처럼 빨리 사임해 주시는게 어떨까요?
여러분 현대자동차의 울타리 안에서 마음놓고 사기친 영업사원을 변호하는 저런 변호사는 여론을 만들어서 좀 사임시켜 주세요.
제가 어딘가에 가서 라디에이터그릴과 본네트를 교환했다면 현대협력업체나 일반 정비공장이나 카센터에서 누군가는 알고 있을겁니다.
제가 어찌 감히 그런 자작극을 벌이겠습니까?
만약 누구라도 제가 현금 주고 수리하는 것을 보신분이 계신다면 저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아파트를 드리겠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한 것도 드릴수 있습니다.
제 목숨이라도 걸겠습니다.
가진것 없는 서민이 자신있게 전재산을 걸고 저의 결백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 회장님을 비롯해서 박병일 명장님, 자동차공업사 전문가들, 심지어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직원까지도 현대자동차 공장에 다시 들어가서 수리를 한것이라고 하니 수리사실을 알고 있는 분들이 분명히 여러명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고 분한 심정을 같은 소비자들께서 헤아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누가 제 차 "36어2387" 투싼을 2005년 9월 30일 이전에 수리한것을 목격 하신분이 계시다면 제발 좀 도와 주세요
물론 현대 관련자들이라 어렵겠지만 부디 알려 주신다면 아파트까지 드릴수는 없지만 제 차를 드리겠습니다
비록 새 차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집 다음으로 큰 재산입니다.
제 차를 걸겠습니다
제 억울한 한을 풀어만 주신다면 그보다 더한것도 드리고 싶지만 제 능력이 없네요.
저는 이곳 보배드림에 여러번 글을 올렸습니다.
눈 가리고 아웅하는 그런 비양심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피가 마르며 숨이 멎을것 같은 심정.또한 류마티스 로 인하여
손가락 마디마디 붓고 아파서 고통이 따르지만
저 같은 피해자 한 사람 이라도 없게 하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부모 형제 같은 마음으로 도와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죽어가는 이 사람 도와 주세요.
저는 건강이 좋지 않아 여러번 전신마취를 한 사람이라서 육신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와 주세요...010--8833--6214 유삼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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