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정책 가격정책 A/S정책 OPTION 허위광고 RECALL LINK
게시판 언론보도 NEWS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자유게시판 뉴스 자유게시판 언론보도 오류지적 지난게시판  

욕설이나 비방,광고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김종갑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5-26
제 목    뉴 싼타페가 고속도로에서 멈쳤습니다. 조회    3588
저는 신차 아주 신차 싼타페를 (출고날 13일이고 사고 났던날 23일) 몰고 고속도로를 주행하던중에 갑자기 엔진과열증상을 발견하였고 급히 차를 노견으로 주차하였습니다. 사고가 있었던 곳은 영동고속도로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전환하는 중 거의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합류하는 지점에서 사고가 났고 자동차들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를 시작하는 곳이었습니다.

긴급히 노견으로 주차를 했고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칫하면 엄청난 인명을 살상하는 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 당시 그 차안에는 저를 비롯해서 4명의 식구들이 더 있었고 만약 주차가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을 아주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긴급히 현대 자동차 긴급봉사반에 연락을 했고 하느님이 도우사 우리 가족들은 무사히 안전지대로 피할수 있었습니다. 더불이 현대 자동차에서 파견된 긴급 정비사가 자동차를 정비하였는데 정비결과는 어처구니 없는 엔지과열로 자동차 운행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한동안 멍해지더군요. 신차 출고한지 10일된차가 아직 채 바퀴에 기름자국도 마르지 않았을 차가 엔진과열로 인한 자동차 운행중단이라니.. 이런 있을수 없는 일이 생겼고 그 당시에 파견된 정비사의 말에 의하면 이러한 경우는 아주 지극히 드문현상이라고 믿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아주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면서 무엇보다 무사히 식구들이 사고를 면했다는 안도감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차는 지난 23일 저녁 현대자동차 수원 정비소에 맡겨진 채 놓여 있고 아직 무엇을 시작도 해 보지 못했습니다. 무엇부터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더군요. 이런 경우에는 무엇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나요 ? 더 이상 그 자동차에 제 몸을 싣는다는 상상을 할수가 없네요. 이제 갓 세상을 살아가려고 하는 우리 애들 10살 7살 4살 그 아이들이 만약에 그 자동차로 인해 세상을 달리 했더라면 우리는 어디서 그 보상을 받아야 했을까요 ? 현대 자동차는 이제껏 아무 소리도 없고 미안하다고 하는 긴급정비반의 말이 전부이네요. 대한 민국의 자동차 기업의 품질정도가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지 어떻게 그런 어쳐구니 없는 일이 생겼는지..

하나 하나 시작을 해 봐야 할것 같은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으면 부디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이 사건은 계속 진행사항이 갱신될 예정입니다



이전 다음 목록보기 답변하기
비밀번호 :    수정하기  삭제하기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뉴 싼타페가 고속도로에서 멈쳤습니다. 김종갑 2009/05/26 3588
   아무리 현대라도 억지는 못 쓰겠군요. 관리자 2009/05/26 2902
     아무리 현대라도 억지는 못 쓰겠군요. 김종갑 2009/05/27 2978
       아무리 현대라도 억지는 못 쓰겠군요. 원완식 2009/06/23 2548
       잘 하고 계십니다. 관리자 2009/05/27 2849




About Caras 후원사 광고탑 오류지적게시판 경품응모게시판

TEL : 031-458-7788 , 010-5258-9559
FAX : 0505-459-3300
E-Mail : caras@caras.or.kr

Copyright ⓒ 2002 CarA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