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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혜경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8-12 |
|
제
목 |
현대자동차 아반떼HD차량 결함 [접수] |
조회 |
7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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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출고된 아반떼 입니다.
2주만에 엔진쪽 결함 있더니 급제동과 RPM불안정으로 차량 이상
약 10번도 넘는 공업사 출근을 하였지만 그때마다 정상이라는 말로 일축
한달만에 극심하게 심해져 주유하고 나오는 찰라 도로에서 급제동과 RPM불안정으로 사람목숨 왔다갔다 함. 차가 많았으면 클날뻔했겠죠.
어이없고 놀랜마음 쫌 진정시키고 공업사 방문 그때되서야 엔진쪽 부품이 불량이라는 말과함께 교체해야 한다고 함.
처음 출고때부터 불량부품이라는 말에 열좀 받고는 고객센터로 전화
고객센타에 계신분들 대단해요 고객이 고객이 아닌거 있죠. 할수 있음 해바라 그래두 우린 현대자동차다 참 이런식이예요. 그냥 정비 잘해줄테니 타라네요.
그런일이 있고
한달만에 핸들이 주행중과 시동시 잠기는 부분이 있어서 공업사 다닌것도 수차례
공업사에서 잡아내지 못해 3군데 공업사 원정 다님. 청천 블루에서 핸들이 이상있다하여 차량 정비 맡기고 옴.
그러나 자신들이 셋팅이며 다 했는데 어느곳이 잘못되었는지 시원스럽게 말 못하고 또다시 문제 있으면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3일뒤 외출을 하려고 시동을 켜고 주행하는데 주차해논곳에서 1m도 움직이지 않고 핸들도 잠김. 그래서 긴급출동 불렀지만 와서 하는 소리는 경보기 문제라며 띠고 타보랍니다. 나중에서야 자기네 전동식 핸들 문제인것 같다며
전담 엔지니어를 붙여줄테니 걱정말라고 달래더군요.
어이없어 그럼 다음엔 이런일 있음 무조건 화불이다 하고는 차 수리를 맡겼습니다.
차 렌트 받구요. 하루도 안되서 차량 다 고쳤다고 걱정말라고 찾으러 오랍니다.
갔더니 어떤부품 갈았다 하면서 보여준것이 모타랑 핸들쪽을 통째로 갈았더군요.
이정도면 완전 중고차 아닌가요. 새차 산지 3만에 차가 걸레가 된것 같았습니다.
그때 바로바로 교체했으면 일주일에 한번꼴로 부품은 간거고 제 생각엔 현대측에서 시간을 좀 벌라고 계속 타보라 했던것 같습니다.
누가 그러데요 처음 말썽인차는 죽을때까지 말썽이라고
소비자가 기운빠질때까지 독한놈들 기다리려고 하나봅니다.
벌써 3달만에 치명적인 결함으로 부품을 다 갈았습니다. 엔진쪽 1번 핸들쪽 1번
핸들쪽 부품갈때 다른쪽 이상 있나 체크 해달라고 정밀검사 의뢰했지만 핸들만 고쳐서 보내더군요.
그리고는 제가 일주일동안 국내에 없어서 차 운행을 안했습니다.
일주일만에 한국와서 시동 걸었을때는. 핸들이 엄청 떨더군요 차체와.. 오랜만에 시동켜서 그러련히 허나 잘못된 생각 전라도 갈일이 있어 주행하는데 국도에서 담양IC 탈라 하는데 뒷쪽에서 소음이 심하게 들리더군요. 드르럭 쿵쿵 이럽니다.
그근처 블루 서비스가 있어서 갔더니 여기보다는 인천에서 정비 받으시는게 낫다는 말씀 하시더군요.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즐거운 휴가를 보내야 하는데. 정비받은지 일주일차 운행안했으니깐 하루만이라고 표현해도 되겠죠.
또 차 결함이라니. 전라도에서 인천으로와 인천공업사를 찾았습니다.
사람이 트렁크에 들어가서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체크하고 차체도 올려보고 해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 쇼바쪽에 무슨 축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같다고 하니..
공업사에서는 쇼바쪽 무슨 또 부품을 갈아보고 시운전해보자 그러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이거 고장났으니깐 환불처리 하겠다 하니 공업사에 상주하고 계신 현대자동차 직원분 하시는 말씀이 소비자원에 신고해도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소비자원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게 지난주 금요일 월요일이되니 본사라며 이런내용의 글을 올렸냐고 그러더군요. 맞다 라고 하니 자기네들이 조사후 연락준다고 그러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천서창대리점 지점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네한테 말하면 되는것을 소비자원에 글을 올렸냐고, 그래서 전 저는 거기에 글 올릴 생각도 없었는데 공업사 직원이 말해서 올린거다 그래야 일이 빠르게 처리된다 그랬다고 말하니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대햐 처리해 주겠다고 합니다. 속으로 웬일로 쉽게 풀리나 했습니다. 그리고는 깜깜 무소식이더군요.
그러더니 화요일 영맨에게 고객분좀 만나게 해달라 했답니다.
저는 자영업자로 사무실에 상주해 있어서 언제든지 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나 저재나 오시나 하고 기다렸는데.
오후 5시쯤 되서야 서창대리점 소장이라는 분이 전화가 오더군요.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못가겠다고. 그래서 내일은 비 더 온다는데 어쩌실껀가요 했더니
그럼 다음주에 온답니다.
그래서 제가 차 고치기 위해 방문 하시는거면 거절하겠습니다.
전 차량 목숨걸고 타기 싫고 환불을 목적으로 말씀드리는건데 정비받으라는 말 하지 말라고 그랬더니 쉽게 가자고 그래봤자 교환 환불 사례가 없으니 저희가 잘 정비해 주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런건 핸들부품 통으로 갈때도 들었던 소리여서 신뢰가 안간다 아반떼 더이상 타기 싫다 정 떨어졌다 그러니 말투억양이 바뀌면서 그러면 고객님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전화를 끊더군요. 그러더니 소장이라는 분이 영맨에게 내일다시 방문한다고 약속 잡아달라 했답니다.
그래서 정비내용말고 최종 결정할수 있는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했더니 전달한다 하고는 오늘 방문 안하시더군요.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해서 본사 고객센터 공문 받은 담당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자신이 확인해 보고 5분뒤 연락주신답니다.
그러더니 전화를 해서는 자신들이 소장과 영맨 정비업자 이렇게 셋이 찾아뵐라고 했는데 고객이 만나기 싫다했다 오지말라 했다 이랬답니다. 어이없었습니다.
저는 세명씩이나 오시는 줄도 몰랐습니다. 대화로 푸는 줄 알고 대표로 지점장님이 오시겠지 했는데. 여자 한분을 놓고 세분이나 와서 뭐하실려고. 혹시 위축들게 하실라 했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환불 해달라고 본사고객센터직원분께 말을 했더니 그런경우는 없다합니다.
정비해서 타시던가 아니면 고객님이 편하신대로 하세요 이러더군요.
제 편한건 환불인데요 그랬더니 그건 안된답니다.
정비밖에 없다며 잘 고쳐 주겠답니다. 그러더니 고객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이러더군요.
순간 황당해서 그럼 저도 다른 기관에 도움도 청하고 기자한테 제보도 해보고 다른 방법도 찾아보겠다고 지금 끝까지 싸워야 해결나는거네요 이랬더니
그렇게 하라 그러더군요.
노골적으로 이렇게까지 처음 엔진결함일때도 큰소리 치더니 완전 질렸습니다.
그래서 연맹에 도움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하소연도 하는 거구요.
소비자원에 글을 올렸지만 어떤 도움을 주시는건지 아직 무소식이네요.
어떻게 해야 제가 이 현대한테 이길수 있을까요.
힘이 들더라도 끝까지 싸워보고 싶습니다.
이 억울함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 우롱하는 것 차팔고 나몰라라 하는 현대
너무 속터집니다.
(요약)
4월 8일 차량 인도 받았을때 먼지가 뽀얗더군요. 새차 아니고 중고차 까정
영맨이 갖고왔을때 저희 사무실 주변분들이 중고차로 바꿨냐 하더군요. 처음부터 찜찜하게 시작됐습니다.
4월 15일경부터 급발진과 RPM불안정이 시작되어 공업사 다닌것도 수차례 5월 15일 까지 한달간 죽도록 고생해서 드뎌 부품발견하고 교체했습니다.
또한 6월초부터 핸들 잠김으로 또 공업사로 출근도장. 두달만인 7월 24일 핸들쪽 모타부터 통으로 갈았습니다.
7월 31일 오른쪽 뒷바퀴쪽 드르륵 쿵쿵 하는 소음을 시작으로 정비소를 들러 조사한 결과
정상. 혹 의심이 가는 부분이 쇼바쪽인데 그쪽 부품을 또 갈고 시운전 해보자는걸
환불한다하고 차를 그냥 끌고온 상태입니다.
드르륵 쿵쿵 말고도 브레이크와 악셀 밟을대마다 잔소음이 심하네요.
이거 차량 환불 받을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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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고차량 |
안혜경 |
2009/08/12 |
5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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