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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운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9-28
제
목
대검찰청 재항고까지 무사히 빠져 나간 3건
조회
4126
>[그랜드카니발 신차를 달라고 신신당부한 고객에게 구모델 재고차를 판내한 사기 사건] >5월 구모델 재고차를 8월 신모델 신차로 속여 판매한 김광식님의 그랜드카니발은 "계출 담당 과장이 휴가 간 사이 다른 여직원이 임시로 업무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업무 착오로 재고차인 줄 몰랐다."며 법망을 빠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이 여직원은 원래부터 계출 업무를 하던 직원이었으며, 더욱 중요한 사실은 사건 당시 이 여직원이 휴가였으며 계출 담당 과장이 업무 처리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더 우스운 것은 영업을 몇 년씩이나 했으며 자동차등록증을 들고 군청에 가서 직접 등록까지 한 영업사원은 "나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자동차등록증에 생산년월일이 적혀 있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거짓말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만일 여직원이 휴가였다면 지점장과 계출 담당 과장이 옷을 벗겠다고 했는데 제가 입증해 드릴테니 자신들의 말에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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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처리된 아반테 5월 재고차를 7월 생산 신차로 속여 판매한 사건] >고객이 할인을 받으려고 5월 차를 찾았지만 7월차밖에 없다고 해 놓고, 5월 생산하여 5월 29일 출고 7월 5일 후 매출취소한 전시차를 7월 12일 신차로 판매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599,906원이나 부풀려 16,323,460원으로 견적하고 자신도 좀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잔금 수령시 선심 쓰듯 1600만원만 달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276,446원을 더 받아 챙기고도 오히려 323,460원을 할인해 주었다고 큰 소리치는 웃기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도둑이 물건 60개를 훔쳐 갔다가 32개 돌려 주고 28개를 착복했는데, 32개를 선심썼다고 말하는 것과 전혀 다름 없는 행동입니다.
>
>이 사건 영업사원의 직속 지점장은 "고발을 하든지 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당 연맹이 최초 고발을 시작하게 만드신 장본인입니다.
>같은 지점 직원을 2명씩이나 고발하지 않으려 했지만 회사 할인금 10만원을 착복하고 공채 할인금을 2배로 받아 챙기고도 몇 푼 되느냐고 했던 영업과장도 불가피하게 고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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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수리된 에쿠스 전시차를 신차로 팔고 다시 정상차로 전산조작한 사건] >무수히 수리한 민연숙님의 에쿠스는 전산에 전시차로 되어 있었지만 당 연맹의 고발 직후 정상차로 전산조작되었습니다.
>무수히 수리한 흔적으로 보아 절대로 순수전시차는 아니고, 반품전시차가 분명한 차입니다.
>이 사건은 전산에 조작에 관여한 임직원들도 고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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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주신 분 >제가 넘치는 서류 작업으로 힘들어 할 때 DVD의 동영상을 avi로 변환해 주시고 여러 가지 동영상 작업 등을 도와 주신 황석진님께 이 자리를 빌어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
>여러 분! >기대해 주시고 관심을 갖고 지켜 봐 주십시오.
>죄가 없어도 법을 잘 모르고 대처를 잘못하면 죄인으로 몰릴 수도 있습니다.
>분명히 죄를 저질렀어도 거짓말을 잘 하고 잘(?) 대처하면 무죄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이제 법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경찰, 검찰, 법원에 제출한 서류들과 그 간의 경위를 하나씩 상세히 올려 드리겠습니다.
>당 연맹이 여력 부족으로 모든 사건을 다 맡아서 처리해 드릴 수 없으니 직접 고발을 하실 분들은 제가 올려 드리는 서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기판매 고발장, 항고장, 재항고장, 헌법소원제소장, 각종 참고서류, 위증고발장, 명예훼손 고소장 등 갖가지 서류들을 다 올려 드리겠습니다.
>사건 증거자료로 제작했던 CD, DVD 타이틀, 동영상, Flash 등도 하나씩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도 보여 드릴 수는 있지만 아무리 죄인들이라도 실명 삭제는 해서 재작업하여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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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여러 분! >제 말씀에 조금이라도 이의가 있거나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주장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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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기업을 상대로 이렇게 큰일을 하시는줄 몰랐네요.
힘드시더라도 고생한 보람이 있었으면 하네요.
저도 뭐 별다른 진전은 없지만 그래도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에
참기가 힘드네요.
신차 뽑은지 10일만에 차량이 파손당해도 어디하나 하소연할데가 없으니
억울하네요.
오토큐 성남점 사장은 아직도 답이 없고 답답하기만 한데
그래도 몇몇 악당들을 벌하셨다니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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