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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혜경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10-09
제
목
아 어제 그분이시구나. .
조회
3680
인터뷰 잘 하셨죠.
전 오늘도 대리점 가서 한바탕 하고왔습니다.
머리도 지끈지끈
속에서 울화가 치미는데
그래두 안집니다 절대로
>>회장님 어제는 인터뷰 감사했습니다.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
>>10월 6일날 제차판 영업사원에게 전화를 해 8일 오전에 만나기로 했는데.
>>인터뷰 가기전까지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전화를 거니 오전 내내 대리점에서 기다렸다 - 안양 계약때문에 나왔다 - 오전에 영종도 다녀오느라 잊어버렸다 등등 계속 말을 바꾸면서
>>나중에는 정말 큰소리까지 오고갔습니다.
>>만나자고 해도 아반떼로 인해 만날 일이 없으니 소장을 만나라 등등의 어이없는 말로 전화통화는 큰소리로 불거졌습니다.
>>
>>나중에는 5시까지 대리점으로 와라 자신은 안양이라 못온다 우리도 안양이니 있는곳으로 가겠다 했으니 그럼 대리점으로 5시 반까지 가겠다. 나중에는 5시 차 계약이 있으니 못온다 등등
>>안만날라고 그러더군요.
>>
>>결국에 큰싸움끝에 6시에 대리점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영업부장(저에게 차판분) 대리점 소장과 저와 제 보호자분 해서 4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영업소장이 그러더군요. 결국에는 이렇게 찾아오실껄 3개월전에 정비했음 끝날일 아닙니까?
>>왜 소보원에 접수해서 법으로 가게해서 크게 만드셨냐 등등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무리 뻥뻥 크게 터뜨려도 될일이 있고 안될일이있다 그러더군요.
>>
>>제 보호자 분이 나섰습니다.
>>절차가있다고 들었는데. 기안작성하여 교환쪽으로 해달라 하니 여러말 끝에
>>하이테크반 서창지구 주재원에게 차를 맡겨서 기안쓰고 교환쪽으로 가자고 하면서 제 아반떼 시운전 해보자 하시더군요.
>>
>>4명이 함께 차에 타고 대리점 근처를 돌았습니다.
>>핸들은 물론 뒤쪽 차채에 유리깨지는 소리등 크게 들었습니다.
>>차가 문제가 확실히 있다며
>>내일 하이테크반 들어가서 교환쪽으로 해보자 하더니.
>>
>>오늘 오전 연락에는
>>소장님이 하이테크반 가서 정밀검사후 모두 싹 고친뒤 그뒤에도 문제가 나면 그때 다시 얘기 해보자 하더군요.
>>
>>신차를 무슨 싹 고쳐서 타라니.. 그럴바에 중고차를 샀겠죠.
>>
>>분명 어제는 점검뒤 교환쪽으로 가는 방법이라 하시더니 검사후 다 수리 하자니 이게 무슨 말인가요 여태 인천사업소 사람과 했던 말 그대로 아닙니까 도로 도움좀 요청하려 간건데 정비라니. 그럴수 없다하니
>>고객님은 자신들이 제시하는 정비를 거부하시는거기때문에 방법이 없다 하며 그냥 전화를 끊더군요.
>>
>>정말 하루하루 어이 없는 일들만 일어나네요.
>>
>>아주 멋찐 현대분들입니다.~~~
>
>어제 슬쩍 뵜던거 같은데요..맘고생 많으시겠어요~
>그 사람들 말 절대 믿을만한게못됩니다.
>전 서약서까지 써주고 나서 이렇게 배짱이네요~~
>그래도 일단..그 자리에서 각서 같은거 꼭 주고 받고 그러세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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