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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야생마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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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주로 사용하는것이 스캐너(scan100 또는 hi-scan) 입니다
하지만 이거 그리 믿을거 못됩니다..
가격은 한 200만원 정도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가지고도 못잡아 내는게 부지기수 입니다..
이보다는 더 정말한 hi-ds라는 것이 있는데 가격은 한 3천만원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린서비가면 하이스캔 꼽아서 나온 결과 값가지고 이렇다 뭐다 하는데
그야말로 수박 겉할기식입니다. 물론 하이스캔도 좋은 장비임에는 틀림 없지만 요즘차는 전자장비가 너무도 많고 날이 갈수록 더욱 정밀해 지기 때문에 더욱 정밀한 진단 장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비사들이 간편한 스캔장비로 대충 찍어보고 이상 없다 있다를 판별해 버립니다..
이유는hi-ds라는 고가의 장비 사용을 꺼려하고 제대로 사용할줄 아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또한 일반 소비자 또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검사를 하고 있는지 알수도 없지요..
만약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면 어떻부분을 어떻게 진단 하였으며 무슨 근거로 그런 결론을 내렸는지 소비자가 이해할수 있도록 증명서류를 받는것이 가장 정확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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