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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0-01-17
제
목
주행가능거리
조회
3670
일단 전시차가 순수 전시차라면 좋은데 무슨 사연이 있는 차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몇 천 만원씩 주고 새 차를 구입하시면서 몇 푼 아끼려고 전시차나 재고차를 구입하시는 것은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여러 가지 수리를 하셨다니 의심이 가지만 그 것만으로 구입 당시부터 문제가 있었던 차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결함이 과하다 싶으면 일단 강력히 요구를 하셔야 합니다.
자동차 회사라는 곳이 그런 항의를 한 두 번 겪는 것도 아니고 전담부서도 있기 때문에 웬만한 일로는 눈도 깜짝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이 번에 차주가 흥분해서 YF 쏘나타를 때려 부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면 개선이 되어야 하는데 지나가면 한 차례 지나가는 폭풍 정도로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트립컴퓨터의 주행가능거리는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저속으로 운행하면 주행가능거리는 뚝뚝 떨어지고, 고속으로 주행하면 달릴수록 주행가능거리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연료 소비량에 대한 평균 주행거리를 계산하여 연료 잔량으로 갈 수 있는 거리를 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올라 가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문제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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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2008년9월30일 삼성자동차sm5자동차를 구입을했습니다.. 성격이 급한지라 자동차를 구입하려면 오래걸린다기에 전시차를구입하게 됬습니다.. 그때부터시작이죠.. 우선전시차이기 때문에 그냥넘어갔는데.. 지금생각하면 화가나서요.. 우선 차량을 인도받고 운전석쪽에 찍힌자국이 있었는데.. 전시차량이라서 그럴수 있다고생각하는데.. 그이후로 많은 결함이 있었습니다.. 우선 차량주행중 차가 왼쪽으로 쏠림현상이 있어서 부품을 갈았구요. 연료펌프의 저주파소리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5회이상 갔는데고 원래나는소리라고 그런식이고.지금도 여전히 나구요. 브레이크에서 벅벅하는소리가나서 여러번갔는데. 겨우 수리를 했구요. 말이 많이나오는거 같은데.. 엔진진동이 심한데 정비소에가면 미미가옛날거는4개 지금껀3개라로 진동을 어쩔수없다고합니다. 시동후 정차중 드리아브에노으면 핸들이 떨리고 가방이 흔들려 소리가 날정도 인데요.. 어쩔수 없다고합니다.. 자동차문에 잘 안닫혀 수리를 한적도 있구요. 자동차유리문이 내려갈때 소리가 나서 수리를 받은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어 휠은 아니고 잡아주는 쇠부치같은건데.. 그것때문에 여러번 갔었는데도 별다른 부식은아니고 오염물때문에 그렇다고 수리도 안해주고.. 1년하고4개월정도탔는데.. 정비소를 이렇게나 많이 갔는데..정비소에서는 직영사업소를 가야한다는둥 .원래그랬타는둥 하면서 수리도 안해줍니다.. 또한가지 빼먹었네요..연료계기판을보면 휘발유를 너으면 몇키로라고 뜨잔습니까? 근데 한 100k남았을떼 주행을하는데 오히려 120 130 135...190 쭉쭉올라가더군요 그래서 정비소를 찾아가기도하고 영업사원한테물어보기도하고. 삼성엔젤센타에 항으도했봤는데.. 그것도 원래 그렇다고하네요.. 그게맞는지도 궁금하구요.지금은 안그런거 같은데 언제또 그럴지...정비소를 예약하면 한달정도 걸리고 가면 뚜렷하게 수리도 안되고.. 직장에 다니다보니 정비소에 가야하는데.. 가지도 못하고 속앓이만 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지났는데도 차만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떤 다른문제가 있어서 이런결합이있는건지.. 차량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정말 알고 싶구요. 개인이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인터넷만찾아보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해결책좀 꼭 알고 싶습니다...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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