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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진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4-01-02
제
목
현다이 확실하게 길들이기 합시다
조회
2293
현다이 산타페 2003년 VGT 디젤
가장 많이 지적되는 결함이 아마도 소음문제 인 것 같습니다.
저도 2003년 8월 산타 4WD 프리미엄 입니다
3,800km 뛰고 난 뒤 소음이 장난아니게 심하게 나고있습니다
처음엔 100km정도 달렸을때 저속보다 더 조용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0km 일때 rpm이 2,000rpm되는데
이때 소음이 심하다고 하니깐 이때 가장 힘을 많이 발휘하는 구간이라
소음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쪽 현다이 에서 소음에 대한 옹졸한 답변같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100km정도에서 시끄러워야 설득력이 있는데
처음부터 그런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음의 결함을 수습하기위한
올졸한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동이 유난히 전보다 심해서 물어보니
이젠 오래타서 그렇다고 합니다 진동은 10,000km도 되지않았을때 부터
발생했는데 지금 20,000km뛰었다고 그래서 진동이 심하다고
하는 넘들입니다
40,000km 뛰면 달구지 형님 될것 같은데
이런차를 어떻게 10년동안 타고 다니겠습니까?
현다이 차는 잘 만나면 10년
잘못 만나면 1년 이렇게 될것 같습니다
새 희망의 2004년이 밝았습니다
현다이 살리기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04년 하반기에 서울센타에서
현다이 길들이기 캠페인을 갖이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에서
현다이 길들이기
캠페인이 다발적으로 여기저기에서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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