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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진우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0-04-23
제
목
5232엑셀문제 종합 [접수]
조회
11640
3월4일 i30차계약 (계약당시 옵션은 모두 판매사원이 권하는대로함 . 후방주차 해달라고 하니 정품은 에러가 잘 난다면서 하지 말라고함. 가죽시트는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해준다고 함 나중에 열선부탁하니 사재로 달아줌)
3월 10일 차오는날( 그전날 눈오면 가져 오지 말라고 말함 그래서 안가지고옴)
3월 11일 오기로한시간보다 2시간가량 늦게옴(이유는 전날 눈을 맞아 물세차하고 온다고하였음)
3월17,18일쯤 시동걸고 엑셀 밟으니 잘 안밟힘 붕하는 느낌도 없고 브레이크 건거 같은 느낌 한참 밟으니 평소와 같이 감 그래서 그냥 기분이려니 하고 넘어감.
3월24일 저녁 8시쯤 주차하려고 지하주차장에 들어갔는데 들어가면서 또 가속이 안되고 브레이크 건거 같은 느낌이듬 . 아무래도 이상해서 일부러 2바퀴돔(cctv에 남기려고) 가속이 안되고 차가 같은 속도로 아주 느리게감 주차끝날때까지
정말 이상해서 영맨에게 전화함. 다음날 온다고 함
3월 25일 오전 영맨이 와서 같이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는 아무문제 없다고 제기분이라고 한번만 더 그러면 다시 연락하라고 함. 그날 저녁 9시쯤? 친구를 광안리서 태우고 신호대기중 차가 안 감 계속 밟아도 앞으로 한 1미터 밀려감(친구도 그상황을 느낌 차가 왜이렇냐면서)
다시 시동껐다켜니 정상은 아니고 천천히 도로 밖으로 까지 나옴. 영맨에게 전화함. 우선 집으로 가지고 가라고함. 친구 그길에 바로 내려주고 집으로 가려고 나옴. 나오는 길에 좌회전선에서 신호받고 나가려는데 차가 엑셀이 또안됨.시동껏다켰다 다시 엑셀밟아보고 (5번이상)해도 이제 엑셀이 쑥들어감 아무저항없이) 길에서 온갖 욕설다 듣고 도로가 2차선이라 그 동네 교통상황이 엉망이됨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사람들이 차를 밀어줘서 겨우 도로 밖으로 나옴 그리고 영맨과 긴급출동도착하여 차 견인됨. 그날 너무 놀래서 울고 잠도 못잠.
3월25일 대차로 제네시스 가져다줌( 차가 커서 쓰지도 않고 놔둠)
주재원과 정비원들 전화옴. 환불요청하니 주재원쪽에서 환불하면 세금 백만원 손해며, 블랙리스트에 오른다고 그래도 좋으냐고 함. 좋다고함 그리고는 몇일 계속 전화와서는 차가 문제 없다며 도리어 큰소리침. 몇일그러다 지쳐서 그럼 직접밝히려고 블랙박스달고 차를 가져오기로함( 10일동안 가져가서는 100정도 기계에 돌려보고는 아무문제 없다고함)
4월5일 차를 가지고 옴 그리고 잘타고 다님
4월8일 2시쯤 신세계백화점 주차장서 나오려는데 또 저항이 걸림 .차가 가속도안되고 아주천천히 나감 (블랙박스 3번 저장) 차가 아무리 밟아도 안밟힘 . 뒤에서 차들이 나가라고 빵빵거림. 안 밟힘 아주 천천히 나감 . 시간이 몇분지나면 되는지 알고 기다림 그리고 다시 엑셀을 밟으니 저번처럼 쑥들어감. 그리고 다시 시동껏다켜니 됐음(그사이 긴급출동 도착하고 차를 가져감)그날 팀장 전화와서는 차가 또정상이라고 함.환불이나 교환강력하게 요청(하지만 전부 자기들은 모른다고들함. 계속 이쪽으로 해봐라 저쪽으로해봐라 전화만돌림) 블랙박스는 2번은저장되고 3번째꺼는 없다고함
4월 9일 싼타페 대차로 가져다줌
그리고 전화 와서는 자기들이 오히려 큰소리침. 차는 정상이며 환불교환은 절대 없는일이며
대기업하고 싸워봤자 나만 다친다고 그만하라고함. 어짜피 차는 줄잘서야된다며.
나중에는 자기들이 저한테 큰소리 치고 너무 겁나서 힘들었음.
4월 15일 오전 우리집앞이라며 주재원과 영맨이 왔다감( 저보고 그냥 타라고함) 무서워서 저차를탈수 없다고 하니 그러면 좋은 가격으로 중고로 팔아주겠다고함 (대기업하고 싸워봤자 나만손해라고하면서, 그리고 법대로 하면 자기들은 더 편하다고 법대로해라고함 동영상을찍어서 증명하겠다고 하니. 그런거 다 필요없다고함. 오로지 블랙박스가 증명할수있다고함 cctv도 필요없다고함)
4월16일 영맨이 전화와서는 원하는게 뭐냐고함. 그래서 환불교환이라하니 문자로 원인과정결과없이는 굉장히힘들꺼라고함. 그리고는 자기가 좋은 가격에 팔아주겠다고 함 . 자기들이 정상인 차라고 판다고함( 팔고나서 전화안받아야겠다고 까지함) 그래서 우선은 가져가라고했음 . 너무도 힘들어서. 가져가는날 주재원 이제 끝이라 생각했는지 화풀이를 나하네 다함
4월22일 이정주회장님이 도와주시겠다하여 차를 가지고 오라고함 . 가져온다는 사람이 지금 4월 23일 2시 까지도 안가져옴.
주차장 cctv확보함(같이 보시는 분한테 아무말없이 뭐가 문젠거 같냐고 물어보니 차가 가다안가다하네 .. 이상하네요. 그럽니다. )
한겨레랑 경향신문에 보내서 좀 기사 써달라고 할까요? 증거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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