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
|
|
 |
욕설이나 비방,광고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
 |
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
|
 |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작성자 |
박지용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05-04 |
|
제
목 |
삼성르노자동차SM5 급발진사고 [접수] |
조회 |
11514 |
|
안녕하십니까.
급발진 사고 문제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2010년 4월 30일 금요일 오후 2시
아파트 입구를 나오다가 다른 차량이 지나가며 차량 앞범퍼를 우측면에 부딪혔고,
그때부터 갑자기 굉음이 나며 급발진하며 큰 사고가 났습니다.
차는 구입한지 1년 반 정도밖에 되지 않은 새차이며
저는 25년 무사고경력을 가지고 있을정도이며, 초보자가 아닌 1년 이상의 운전자라면
무의식 중이라도 발이 브레이크로 갈꺼라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하물며, 사고를 보지도 않은 삼성에서는 제가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았다고 주장을 하니
참으로 답답하고 억울할 뿐입니다.
모든 차 발밑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다녀야 인정을 할까요 ..? 참으로 어이없습니다.
최근,일본 도요타 자동차 급발진 사고와 관련하여 각국의 자동차 리콜이 유행하는데,
국내에서도 차량 급발진 사고가 비일비재 하였으며,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리콜은 커녕 보상도 해주지 않으며 전부 운전과실이라고만 주장하니...
대기업이랍시는 삼성 역시 소비자를 상대하는 수준이 이것밖에 안된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
인터넷을 보니 이런식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꾀 많던데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처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답변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2010년 5월 4일 화요일
삼성자동차에서 검사를 하겠다고 하여 찾아갔더니 자동차 바퀴를 뜯어 사진을 찍고
회전시키며 브레이크 점검을 하였습니다.
바퀴 4를 점검하고나서 차량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게 무슨 발진 사고 조사인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2010년 4월 30일 KBS제주 뉴스에 자료화면이 있습니다.
http://jeju.kbs.co.kr/news/news_01_03.html?pgcode=134
검사장면 자료도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