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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운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0-07-30
제 목    기아자동차 모닝 결함 [접수] 조회    4289
<<황당한 서비스 체계와 고객를 응대하는 마인드에 분노함!!! 차에 문제가 있는것도 불만인데 서비스는 예술입니다....>>

아래 내용은 기아자동차 사이버감사실에 접수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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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로 주행중일때 동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저는 인천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지운 이라고 합니다.
아내와 4살, 2살 된 딸과 총 4가족입니다.
2010년 4월(5월)에 기아자동차 모닝 SLX을 구입하여 현재 약 2000km 정도를 주행하였습니다. / 주로 아이 엄마가 운전하고 있습니다.지난 7월 16일 퇴근 길에(당시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습니다)"멀쩡하게 가던 차량이 갑자기 계기판에 불이 하나씩 들어오더니, 얼마후에 갑자기차량이 퍼졌습니다.... 이후 1시간 30분에야 기아자동차 시흥서비스센터로 견인하여 일단 당일은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지하철 타고 인천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을 겪으면서 기아자동차 직원과 영업소(영업사원) 등의 고객 응대 태도와 제품판매후의 AS정책에 많은 문제점과 잘못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더 화가 났습니다.

1. 신차가 벌써부터 주행중에 이상이 발생했는데...
(원인 : 발전기 등의 이상으로 관련 부품을 교체해서 처리했다고 합니다)[서비스센터 담당자 왈]: 단순한 부품으로 그냥 교체하시면 되는데, 멀 그런것 가지고 그러냐는 식으로 말을 하면서 대응하는데 너무도 분통이 납니다.

--> 모닝을 주로 여성운전자 들이 많이 사용하고, 더욱이 유아들을 승차하여 주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행중 차량이 갑자기 퍼지는 상황이 대수롭지 않은 경우라고.. 그저 그럴수 있다는 식으로 서비스를 실시하는 기아자동차의 횡포가 참으로 놀라울 정도입니다.[관련 보상 규정의 개선도 필요]: 신차의 교환과 관련한 규정은 구입후 1개월 이내에 2회 이상의 주행중 심각한 문제가 발행하거나, 1년 중 4회 이상의 주행중 심각한 문제가 발행되어야 심사를 거쳐서 교환..

--> 이 규정 자체만으로도 참으로 웃기는 내용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1년에 4번이나 1개월에 2번이던지.. 주행중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죽거나 크게 다칠 위험 요소가 매우 큰데 그런 경우에만 교환이 된다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아울러, 차량마다(운전자마다) 1개월에 1,000km를 탈 수도 있고 10,000km 를 탈수도 있는데 동일하게 1개월 2회, 1년 4회로 규정하는 것도 주행거리등과 연계하여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차를 운전해 봐야 결함을 발견할수 있을 텐데..."

2. 차량 렌트 필요합니다.:
분명하게 차량의 결함이며, 운행을 할 수 없는데 처리기간동안 차량을 사용하지 못하는데 차량 렌트라든지 차량을 사용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보상 등은 전혀없고 차만 수리에 주면된다는 식은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차가 문제 생기면 차량 운전자(소지자)가 차를 끌고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 하고(아니면, 보험회사 연락하게 견인시키고..)

--> 차를 수리하면 차량 운전자가 차를 찾아가야 하고..

--> 그 기간동안 차는 쓸 수 없고..(그나마 난리난리하니까 귀찮은지 차를 원하는 장소까지 갖다 주기는 하더라구요..그것도 직접찾아가서 항의하니까.. 인천에서 서울까지..대부분 고객들이 조용히 있으면 바보처럼 당하게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3. 책임 회피로 일관하는 회사(서비스센터포함)와 영업소: 최초 사고 발행시점에 차량을 구입한 영업소 판매사원에게 문의했더니,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하냐... 정 그러면 서비스센터(기아자동차)에 난리를 피우면 차를 바꿔 줄거다..는 식으로 응대하여 "내가 미쳤었구나 이런 사람한테 차를 사다니..." 이 생각만 들더라구요..

--> 마찬가지로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원들 역시도 이건 나랑 상관없다는 식으로만 대응합니다. 회사의 직원이면 회사를 대표하여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데, 전부다 난 몰라요.. 고객이 알아서 항의를 해야하고.. 계속 고객을 지치게 하여,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려고만 합니다.

사실 그 때(비오는날 1시간 30분을 시흥대로에서..) 심정은 모닝 끌고 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회사 사장 오면 기다렸다가 들이 받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저와 같이 피해를 본 많은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개선 될 수 있도록 소비자고발의 도움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이지운 배상

[PS : 차 뒷 유리에다 이렇게 써 붙이고 다니고 싶더라구요..."이차는 사지마세요 새차도 주행중 퍼져요..." 이런 문구 붙이고 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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