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
|
|
 |
욕설이나 비방,광고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
 |
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
|
 |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작성자 |
유현주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0-11-02 |
|
제
목 |
주행중 시동꺼짐 문제입니다(포르테) [접수] |
조회 |
3790 |
|
기아의 대응에 화가나서 이렇게 울분을 터트리며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에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억울합니다..
무려 하루에 2번이나 시동이 꺼졌습니다.
아직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 중인데...
사업소나 대리점에선 차량 구입 후 한달 이내이기 때문에
2회이상 동일증상이 발견되어야만 교환요구를 받을 수 있다합니다.
그래서 2회 맞지 않냐, 하룻동안 2번이나 시동이 꺼졌다고 이야기하니
사업소에서 정비 받은 후 똑같은 부분에서 똑같이 문제가 생겼을 때에만
교환이 된다는 겁니다.
만약 다른 문제 때문에 시동이 꺼지면 그건 또 1회라는 거지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시동이 꺼지는 문제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데 이렇게 안일한 태도를 보이다니요.
계속 규정을 들먹이면서 말하는데 규정이 사람 목숨보다 중요하단 말인가요
일단, 잠시 진정하고 그 2회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자면요.
1. 2010. 10. 15(금)일 낮이었습니다.
차를 산지 한달이나 되었건만 부끄럽게도 2번째 세차였죠. 사실 자동세차가 무서워서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손세차만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자동세차를 하러 들어갔는데
시동은 켜두고 중립에 놨습니다. 그런데 물걸레는 다 지나가고, 건조기가 들어오고 거의 나갈 무렵
갑자기 시동이 꺼진거죠. 완전 당황했습니다. 기계는 계속 돌아가고 있었고, 뒤에는 바로 차가 오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급하게 시동을 켰지만, 켜지지 않았고, 몇번이고 시도끝에 간신히 시동이 걸렸습니다.
어찌나 놀랬던지 다행히 아저씨가 기계 작동을 멈춰 다행이었지 정말 큰 사고 날 뻔 했습니다.
2. 그래도 전 세차장의 실수라 생각하여 아무생각없이 차를 몰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집에 오는 길.2010. 10. 15(금)일 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한창 80~100정도 달리다 인터체인지에서 빠져나올 무렵.
그나마 다행이었던건 차가 막혀 4~500미터 정도 차가 기어가고 있었다는 겁니다.
여느때처럼 기어는 하나도 만지지 않고, 드라이브에 고정해두고
브레이크 슬슬 밟으며 엑셀도 슬슬 밟으며 앞 차와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가고 있던 중
시동이 꺼졌습니다.
기어를 바꾼 것도 아니고 브레이크만 밟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불과 5분 전에 이 상황이 나타났다면 전 여기 없었을텐데
사업소나 대리점은 계속 차가 결함이 있다면 찾아내서 고쳐서 타면 되지 않냐는 말만 거듭 되풀이 합니다.
만약, 자식분에게 또는 담당자님들께 직접 제 차를 고쳐서 타라고 하면 타겠냐 물으면
아무 말씀도 못하시면서 말이죠.
기아를 믿었고, 그래서 샀는데 이런 태도때문에 너무 화가 납니다.
전 이제 신뢰도 잃었고, 포르테 신차도 사실은 타고싶지도 않네요.
마음같아선 그냥 환불해 줬으면 좋겠는데
교환도 안된다는 현재 상태에서 환불을 들어줄 리 없죠.
사실 처음 살때부터 찜찜한 것이 있었습니다.
계약을 마치자 마자 담당 영업사원이 전화와서는 공장에서 순번 빨리 받게 되어서
차를 당장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차를 받겠느냐 라고 해서
전 아무 생각도 없이 차를 빨리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그렇게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차를 받았는데 사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있다는 것 같다는 겁니다.
탄지 한달밖에 안된 새차가 하루에 두번이나 시동이 꺼졌는데요
영업사원이 전시차나 재고차는 결함이 있을 수도 있다 하여
일부러 새차를 주문했던 거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자동차 등록원부를 떼어보니
차량 등록일과 한달 이상 차이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차량 제작일은 2010-07-23일인데,
차량 등록일은 2010-08-27일입니다.
저는 2010-08-14일에 차를 계약했고, 이 당시 공장에서 바로 나온 상태라고 들었기 때문에
차를 받는다고 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미 3~4주전에 나온 차였던거죠.
판매사원은 그걸 이야기하지 않고 저에게 팔았고, 이것에 대해 따지자 원래 다들 그렇게 판다며
말을 얼버무립니다.
저는 분명 3~4주 전에 나왔던 차란 사실을 알았다면 절대 이 차를 사지 않았을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전시차나 재고차가 싫어 계약한 차였기 때문이죠. )
그런데 이렇게 한달만에 시동이 꺼지고 교환/환불은 죽어도 안된다 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이런거 하나하나 받아주면 경제활동 전반에 문제가 생긴답니다.
차가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라면서요..
제 말이 그겁니다. 차가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런 문제 하나하나라니요
목숨이 달린 문젠데...그럼 이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냐는 거냐
기아에 문제 있다는 걸 인정하냐는 거냐 라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라고.
그럼 어떻게 제 차 하나 바꿔주는데 경제활동 전반에 문제가 생기는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지하철 공포증이 있어 평소 버스만 타고, 버스도 올 여름 사고난 걸 보니 더더욱 불신하게 되어
구입한 차 였습니다.
일단 그래도 원인은 알아봐야 하니 2010. 10. 18(월)일에 차를 영등포 서비스 센터에 입고시켰습니다.
거기서 원인을 알아야 교환이나 뭘 하든 한다고요. 그래놓고 일주일동안 연락이 없었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영등포 서비스센터의 김동규 상담실장과 연락하자 디로거를 장착 후 시운전만 계속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원인은 계속 모른다고 하고, 산지 한달밖에 안된 차를 아무나 갈아타가며 무작정 시운전만 하고 있다는 사실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내부 정비도 전체 다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계속 아무 문제가 없다고만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교환은 절대 안되고 문제도 없다고만 되풀이하는 상담실장과 말이 통하지 않아
목요일까지도 계속 기다리다 로펌을 통해 사건을 의뢰하고, 고소장을 작성하려고 2010. 10. 29(금)일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황당하게도 문제는 없지만, 정비를 마쳤고, 부품까지 바꿨다고 했습니다.
제가 분명히 상담실장과 차장에게 제 차이기 때문에(제 명의의 재산입니다)
문제가 발생되거나 부품을 바꾼다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 즉각 저에게 연락하라 했습니다.
그런데 말 한마디 없이 그들은 혹시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부품을 바꿨다며,
오일컨트롤 밸브 및 스로틀 바디를 교환했다는 정비 내역서만 보여줄 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차는 안전하지만,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으니 한달동안 디로거를 장착하고 다녀라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차의 문제점이 발견되어 그것을 고쳐도 탈까말까 불안한데,
차의 원인도 전혀 발견하지 못한 상황에서 블랙박스 달아줄 테니 무조건 타라는 상담실장의 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게 기아의 자세입니까?
하도 어이가 없고, 답답해서 법무법인에도 이 일을 의뢰한 상태이고, 언론사, 소비자보호원 이곳 저곳 도움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편리를 위해서 구입했던 차량덕분에 저희 가족들은 온갖 스트레스와 더불어 저는 범불안장애까지 앓을 지경입니다.
정신적 안정까지 필요한 상황에 저 불안한 차를 그대로 타라니요. 사고 나면 그 때는 누가 보상할 겁니까.
블랙박스 장착한데도 사고를 기록할 뿐이지, 예방할 순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지막 방법으로 이렇게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카페도 개설하여 힘을 모을 생각입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셔요.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