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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숙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2-02-10
제 목    QM5 급발진사고(인젝션점검요망) 조회    7899
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 9월 QM5 차량(2륜 A/T)을 구입후 2012년 사고당일 2월 3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운행하였습니다.
사고경위: 2012년 2월 3일 오전 10시 20분 경 안산을 가던 중 (노원구 공릉동 출발) MMI 계기판에 점검표시와 함께 "인젝션 점검 요망"문구를 확인 하고 바로 02-300-3000번의 엔젤센타로 상담전화를 하였습니다.
나:"지금 인젝션 점검 요망이 나왔는데 인젝션이 무엇인가요?"
상담원:"인젝션은 연료를 펌핑해주는 피스톤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료분사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나:"그럼 무슨 문제가 있나요?"
상담원:"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으므로 정비센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지금 안산을 가는 고속도로 상으로 만약 시동이 꺼지면 아예 재시동이 안걸리나요?"
상담원:"다시 걸리긴 하나 반복될 수 있습니다"
나: "그럼 안산 르노삼성지정정비소를 안내해 주세요"
하여 휴대폰 메시지로 안내를 받고 불안한 마음으로 고속도로를 안전속도로 주행을 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안산을 진입하여 안내받은 정비소로 가던 중 11시 20~30분 사이 안산 해안로 본오교회 앞 본오파출소 3거리 적신호를 보고 정차키 위하여 감속을 위하여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브레이크가 작동이 되지 않고 가속이 되었습니다.
저는 브레이크가 가속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모든 발을 빼고 제가 주행하던 2차선 바로 앞에 차들이 많았으므로 충돌을 피하기 위하여(당시 저의 차에는 4살 10살 아이가 동승하고 있었습니다). 1차선 차량이 빈 틈을 보고 핸들을 좌측으로 돌렸습니다. 핸들은 좌측으로 가 그 다음 우측으로 움직이지 않고 가드레일을 충돌 후 1차선의 트럭의 후미와 강하게 충돌하고 저의 차는 1차선과 2차선 사이에 멈추었고 저의 차와 충돌한 트럭은 2차선에 주행하던 트럭을 밀어 총 피해차량은 3대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차는 에어백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대형 자동차 사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던 저는 달려온 견인차에 견인을 한 채 인근 안산자동차정비공단의 기아차 공업사로 가서 주차가 되었습니다.
정밀점검을 받기 위하여 당일 저녁 10시경 자동차는 르노삼성도봉사업소로 입고가 되었습니다.
2월 6일을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부재로 저의 차는 2월 7일 화요일 오후부터 정밀점검에 들어가 2월 8일 저녁 8시 정밀점검에 대한 브리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담당엔지니어의 점검결과는 "자동차 이상 무 "그리고 급발진에 대한 부분은 어느 자동차사에서도 찾을 수 없는 원인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차에 대한 배상 보상도 없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2월 10일 오후 본사로 보낸 보고서 결과 역시 "자동차 이상 무" (급발진은 알 수 없음--이것은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범죄의 모습)
저의 차는 예상견적가 1200만원이 나왔습니다.

저의 차는 조수석 앞 헨다쪽이 파손이 심하며 속살을 훤히 내 보이고 있습니다.
에어백이 터지지 않음을 다행으로 여기라는 이야기와 정면충돌이 아니어서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는 이야기 오히려 다행한 일이라며 저를 위로(?)해 주더군요.

르노삼성은 엔젤센타와 사업소라는 아주 단단한 바리케이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속 시원히 저의 이야기를 들어 줄 본사의 담당은 없었습니다.
정밀점검 후 보고서를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보고서는 외부유출dl 안되는 문건이며 차량에 대한 점검의 상태는 전화로 또는 (굳이 내방 시) 구두로 된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거대 자동차사 들의 횡포입니다. 왜?? 보여주지 않는 걸까요? 무엇인가 꺼리직한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걸까요? 최첨단의 스마트시대에 자동차는 스마트 해진 다는 데 고객서비스는 이것이 도대체 무슨 행동일까요?

자동차 급발진 사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차를 수리를 한다고 탈 수 있을까요? 또 매매하여 누군가 이 차를 타다 또 다시 이런 사고가 일어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는 걸까요?
이런 사고가 난 차량은 반드시 회사로 회수가 되어 연구되어야 할 대상차량이 아닐까요? 그래서 이런 사고가 다시는 나타나지 않게 고쳐야 하는 것이 자동차사들의 임무아닐까요?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그것이 기업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데 기업은 악착같이 돈을 거머쥐는 게 사명이 되는 군요. 악용될 거라는 미리하는 걱정이 과연 기업의 행동이어야 할까요?

2012년 2월 10일
급발진 사고 당사자 정미숙
(010-9704-6454)
차량번호: 60거 8347
차량출고일: 2010년 9월
운행거리: 약 40000km
인사사고 1건
차량파손 3대


*차량등록증은 팩스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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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M5 급발진사고(인젝션점검요망) 정미숙 2012/02/10 7899
   QM5 급발진사고(인젝션점검요망) 부관리자 2012/02/15 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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